웨딩 칼럼

조건이 너무 좋아서 탈인 남성, 8개월 만에야 이상형 찾다

작성자
SUNOO
작성일
2022-05-23 04:16
조회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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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이성을 소개하거나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나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 사회는 더 현실적이고 효율성을 따지는 사람들의 생각,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가 줄어든 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남을 갖는 싱글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했는데도 기대와는 다른 결과로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꼭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이왕이면 좋은 상대를 만나는 게 최선이다. 결혼정보회사를 잘 이용하는 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



만남이 잘 안되면 ‘소개할 사람이 없나 보다’ 혹은 ‘이 시스템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포기하고 다른 회사를 선택한다. 하지만 그렇게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 보면 결국 많은 것을 낭비한 채 큰 상실감만 갖게 된다.



조건이 정말 좋은 남성이 있었다. 배우자로서 갖춘 게 워낙 많다 보니 그 당시로서는 어울리는 여성이 거의 없었다. 이런 경우 현실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소개가 이뤄질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받은 회비가 있으니 횟수를 채우기 위해 소개를 하는 회사가 있다.



이 남성은 8~9개월 동안 한 번의 만남도 갖지 못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여성들이 가입했지만, 남성의 조건, 그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여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남성은 물론 부모님도 나를 믿고 기다렸다.



얼마 전이었다. 나를 통해 자녀 결혼을 시킨 분이 오랜 만에 연락을 했는데, 그분의 지인 얘기를 했다. 지인은 뛰어난 성취를 이룬 1세대 경제인인데, 학문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딸이 늦도록 결혼을 안했다고 한다.



부모님들은 노쇠해서 몸이 약해지면 결혼안한 자식 걱정이 더 커지는 모양이다. 예전같지 않은 몸 상태를 느낀 지인은 주변에 부탁을 해서 나와 연결이 된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분의 딸이 오랫동안 만남을 갖지 못한 그 남성이 찾는 여성이었다.



조건이 정말 좋은 분, 또는 소개가 잘 안되는 지역에 있는 분, 특별한 이성을 원하는 분들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놓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좋은 상대를 만나게 된다.



물론 ‘언젠가’라는 게 경우에 따라 시간차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조급한 마음은 좋은 만남에 해가 된다. 몇 달 만남이 안된다고 포기하거나 다른 회사로 옮기면 그 사이에 시간만 더 흐르고 제자리에 있을 뿐이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사를 놓고 몇 달 빠르냐, 늦느냐로 상황을 결정지으면 안된다. 자신의 조건이 특출날수록, 혹은 그런 배우자를 원할수록 상대는 많이 없는 건 당연하다. 이런 사실을 기억하고 그런 상대가 있는 곳, 혹은 미래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은 결혼정보회사에서 기다리는 게 최선이다. 그물을 쳐놓고 기다려야 고기가 낚인다.



상대가 나타나면 가입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기회는 안주어진다. 먼저 그물을 친 누군가에게 그 기회가 가게 된다.



결혼정보회사는 자신에게 맞는 상대가 기다리고 있어서 가입만 하면 만남이 이뤄지는 곳이 아니다. 그리고 만남이 잘 안된다고 다른 곳으로 가면 결국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뿐이다. 이런 사실을 참고해서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게 좋다.



| 이웅진(ceo@couple.net),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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