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게시판

이 사 야 5 장 해설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5-04 13:20
조회
60

이사야 5:1-6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이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힘은 어 찜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해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과 포도나무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그 교회이며 제단입니다. 하나님이 백성을 극상품 포도나무로 심으셨으나 그들은 들 포도를 맺혔다고 했습니다. 이는 백성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순전한 하나님 형상의 자녀로 성장하기를 바라셨으나 백성은 그 기대를 저버리고 광야에 사는 짐승, 즉 뱀의 비 진리를 쫓아 마귀자식들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들 포도란 광야를 뜻하고 광야에는 짐승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범죄 한 자기백성에게 행하실 일은 정해졌다고 했습니다. 들 포도를 맺힌 포도원의 울타리를 헐고 짓밟게 하고 황무케 하며 질려와 형극이 나게 하며 비(말씀)를 내리지 않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한마디로 뱀의 후손 적그리스도에게 붙이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5:7-10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 진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 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 도다.

해설: 백성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포학이요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부르짖음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한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했다고 하시며 화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백성이 천하에서 홀로 높아지고 있는 바벨탑 쌓기 운동을 벌리고 있다는 말씀인데 바벨탑은 반드시 무너지리라는 경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온전히 밝혀진 진리의 말씀이 아직 못되고 비유로 알려주신 희미한 말씀이므로 바벨탑을 쌓고 안주하면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흩어버림을 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로 예표 된 백성에게 선악과는 먹지 말고, 동산 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즉 나의 복음은 최고선이고 복음이 아닌, 세상의 여타 학문이나 사상이나 가르침 등은 최고 악이라고 하는 선악분별심의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만 범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가진 복음만이 최고선이라 하는 그 교만과 자만심이 이 땅 한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포악이며 바벨탑입니다. 임으로 먹으라는 동산 각종나무열매가 되는 세상의 여타 학문, 사상, 가르침 등은 타도대상으로 저주하고, 먹지 말라고 하는 선악과를 먹었으니 그것이 홀로 높아지고 있는 악한 바벨탑입니다. 홀로 높아지고 있는 바벨탑이므로 그것이 가시적으로는 크고 아름다우나 하나님의 명을 어긴 불순종이므로 심판받아 거기에 거할 자가 없이 흩어버림을 당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 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했습니다. 이는 백성들이 모두 무너짐을 당하되, 그 중에 씨로 남겨진 자 극소수 거듭난 자들이 있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족보를 이거가기 위해서 씨는 남겨두시고 모두 멸망시키십니다,

이사야 5:11-15아침에 일 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 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 하는 도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해설: 포도주는 말씀과 교리를 뜻합니다. 포도주를 긍정적으로 말할 때는 생명의 말씀을 뜻하고, 부정적으로 말할 때는 비 진리를 뜻합니다.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있다고 했으니, 이는 백성의 무지와 불순종으로 인하여 재앙이 닥치게 되었다 함입니다. 백성은 복음만이 최고선이라고 하는 선악분별심의 선악과를 범하고 홀로 교만하여 날마다 호화로운 연회를 베풀며 교회마당만 밟는 아무에게나 천국티켓을 남발하며 행복을 구가하고 있으나, 음부의 권세가 한량없이 그 입을 벌려 그 무리들을 모조리 잡아 삼키리라 하셨습니다.

이사야 5:16-17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해설: 하나님은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고 그 거룩하심이 찬양을 받으신다고 했습니다. 누구로부터 받는 높임과 찬양인가? 빈부귀천 모든 무리가 진노의 대상이지만 그 중에 오직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이어받을 144000은 언제나 하나님의 참 진리를 찾는 자들이므로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며 찬양하는 자들이 됩니다. 따라서 그들은 마침내 진리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터이므로 그들은 어린양들로서 자기 초장에 있는 것같이 먹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했는데 그들은 하나님이 정죄하시는 백성들이 됩니다. 유리하는 자들이란 광야에 거하는 자들을 뜻하고 광야는 성전 밖에 있는 뱀의 처소입니다.

따라서 그곳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황무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 황무한 곳을 왜 살찐 자의 황무한 곳이라고 했는가? 하나님이 처음에 세우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초림 주 시대까지인데, 백성은 지금까지 초림주의 복음만으로 이미 구원받고 천국 간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피둥피둥 살찐 자가 됩니다. 즉 비 진리시대에 비 진리로 싫컷 배를 불리고 있는 자가 살찐 자이며 영적인부자입니다. 그런데 부자는 천국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 보다 더 어렵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사야 5:18-25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 진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 도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 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 진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 진저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 도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해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하나님의 명을 거역한 그들은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모든 것을 거꾸로 말합니다. 뱀의 비 진리를 하나님의 이름과 진리의 이름으로 번지르르하게 포장해서 고가의 종교상품으로 팔고 사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 뇌물을 받고 악인들을 의롭다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천국티켓을 남발하며 이득을 취하는 자들로서 화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모두 치셔서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에서 분토로 날린다고 했습니다. 이는 적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가서 성전의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사그리 멸망 받을 그 기구한 운명의 처참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사야5:26-30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 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려져서 어두우리라.

해설: 기(旗)를 세운다 함은 어떤 일의 시작을 알리는 푯대이므로 태초가 됩니다. 예수님은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면 복음의 알곡을 추수하여 구원의 태초를 세우기 위해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기 바로 직전에 멸망의 깃대가 먼저 꽂아집니다. 즉 적그리스도가 먼저 와서 백성을 급습해서 사로잡아가는 큰 환난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떠나가시고 적그리스도에게 넘기셨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굶주린 사자처럼 울부짖으며 물밀듯이 덮쳐와 주의 백성을 잡아 삼키는 무서운 포식자일 때, 주의 백성은 힘없는 어린 먹이 감으로서 속수무책으로 잡혀 먹힐 수 밖 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의 백성을 떠나가셨기 때문에, 맹수가 새의 둥지에서 새알을 집어삼킨다 해도 누구 하나 간섭하는 자가 없습니다. 이날에 주의 백성에게 불어 닥친 고난은 예측불허의 고난입니다. 즉 아무리 하나님이 경고를 하셨음에도 듣지 아니하고 평안하다 안전하다를 외치던 대책 없는 백성들이므로, 그들에게 불어 닥친 멸망이 회리바람 같고 바다물결 같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맹렬하며 빛 한 점 없이 깜깜하다고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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