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요즘 같은 날에는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

 

내 나이 벌써 40... 이혼이후로 여자를 만나 본적이 없다. 교회도 나가기 싫고 술도 예전처럼 마시기 싫다. 그져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찾아 같이 하고 싶을뿐.... 요즘은 드라마를 봐도 재미가 없다. 시간이 넘치는 것도 아닌데  시간이 아주 많은것 같다.

 

가끔 만나 커피나 영화 아니면 밥이라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눌 여자친구 사람 하나만 있음 하는 바램에 여기 몇자 올려본다.

 

만남에 광장에서 정말 나도 친구 하나 찾을수 있을까 ? 조심 스럽게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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