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턴 사원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제 지금 인턴사원을 구하는 과저에, 혹시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제가 도움을 줄수 있을까해서 올려 봅니다.
IT분야에서 경험, 경력을 쌓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거의 90%이상의 회사들이 유경험자들을 찿으니까요. 근데 지금 막 졸업한 학생이라든지 아니면 직장을 바꿔보려는 사람에게 있어서 새로운 IT분야에 발을 디딧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힘든 일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경험했으리라 보지만, IT분야에 첫발을 디딧후에야 경험자로서 직장을 알아보는데 그 첫단추를 못끼우고 있는데 어떻게 IT직장을 구하겠습니까, 경험이 없는데.. 왜 ? 누군가 처음으로 일을 주어서 그회사에서 일을 해야 경험이나 경력을 쌓는데, 그럴 기회조차 못갓는데 어떻게 IT분야에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전혀 다른 직종에 있는분이 아무런 IT지식이나 경험/경력이 없다면 99.999% IT직장 구하기 어렵습니다. 제 경험상 한국에서 갓 미국와서 영어도 제대로 못했을때 누군가가 컴퓨터 자격증을 공부해 보라고 해서, 비싼돈 들여서 처음 시작한 것이 Novell CNA 자격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격증 하나 따서 레저메를 보내니 여전히 아무 반응이 없어서, 다시 CNE공부를 시작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현재의 마이크로 소프트의 MCP 와 MCSE에 관련된 내용과 비슷한 거였습니다. 그나마 CNE 자격증을 땃을때는 그래도 인터뷰 하자는 전화를 받기 시작햇습니다. 왜냐하면 CNA는 한달정도 공부하면 따지만 CNE는 4-6개월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와 같이 실습도 같이 해야하니 어느정도 경력으로 처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에 와서 누군가가 MCSE 자격증을 따셨다면 아마도 인터뷰전화가 오기 시작하리라 봅니다. 물론 아무런 경험이 없이 공부만 해서 자격증만 땃다고 해서 100% 직장이 된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지금의 문제형태로 봐서 더이상의 페이퍼 MCSE가 존재하기는 어렵다고 보기에 제가 단언컨데 80% 이상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보겠습니다. 물론 거기에 경력이 같이 된다면 초봉이 $50,000불 이상받는 것은 아무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그만큼 시험도 어려워 지고 그만큼 실습/경험도 같이 동반되야 만이 MCSE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기에 예전에 제가 2000년도에 와서 head instructor롤 있을때와는 전혀 차원이 달라졌다고 하겠습니다.
제가 말하려는 방향이 잠시 빗나갔는데, 어쪄든 첫 IT경험을 쌓는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마도 평생을 잊지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첫 IT매지저 이름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아무리 힘이들더라도 최소한 6개월내지 1년을 버틴다면 그 이후에는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다른 기회가 얼마든지 있으리라고 단언합니다.
인턴사원에도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대학 크레딧 받는것도 있고 무급/유급으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왜 인턴경험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런 회사를 찿는데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런 경험과 기회를 주는 회사는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이지요. 왜냐하면 그 회사에서도 그 사람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 되니까요. 물론 서로가 win-win해야 오래지속되는 법이지요. 어느 한쪽에서만 이용하려고 한다면, 다른 방법, 다른 길을 알아 보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