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침에 어디선가 고 최진실씨 딸 이야기를 읽었는데 남의 이야기 이지만

너무나 가슴이 아퍼 이 글을 씁니다.     너무나 특별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가족 이야기.    엄마,아빠,삼촌 모두가 참혹하게 이땅을 떠났는데 어린것들이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꿋꿋이 자라 사춘기를 넘어셨네요.    그련데 할머니

한테 햑대룰 당해 자살을 생각한다는 이야기,  할머니도 너무 힘든 삶을

살고 계시 지만 그래도  할머니라도 살아계셔 아이들을 돌보셔야 할텐데  정신적으로

너무 많은 힘든것을 참고 계시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심리치료 라던가 하는 것을 받으시면 어떨까요.    내정신상태, 환경 이런것들을

본인스스로 감당하기 힘들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조금이라도 밝은 삶을 사시기를

멀리 이 미국에서 염려가 되어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