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는 미 전역에서8 번째로 장수 지역?
워싱턴 주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매우 인기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Senior living 에서 시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 주 주민들은 미 전역에서 8 번째로 많이 장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주의 평균 수명은 80.2 세로 상당히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의 평균 수명의 경우 지난 3 년간 하락해 78.6 세로 나타났다. 이처럼 평균 수명이 주춤하고 있는 이유는 지역별로 조금은 다른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주의 경우 알코올 관련 간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가 32.6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심장 질환의 경우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에서 암과 심장 질병이 가장 주요 사망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과 약물 과다 복용, 알코올 섭취 간련 간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 건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있는 경우National Suicide Prevention Lifeline at 1-800-273-TALK (8255) 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https://suicidepreventionlifeline.org/ 를 찾아 도움을 찾을 수도 있다.
아래는 미 전역의 주요 사망 원인인 질병들의 자세한 발생 수치다.
심장병 :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워싱턴 주가 미 전역에서 43 위를 차지했다. 인구 1십만명 당 138.8 명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 워싱턴 주는 35 위를 차지했다. 인구 1 십만 명당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148.4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 워싱턴 주는 22 위를 차지했다. 인구 1 십만 명당 16.9 명이 자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과다 복용 : 워싱턴 주는 35 위를 차지했다. 인구 1 십만 명당 15.2 명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질환 : 워싱턴 주는 20 위를 차지했다. 인구 1 십만 명당 11.4 명이 간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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