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하는 자식보다 표창장 받아오는 자식이 더 걱정된다
작성자
Beany
작성일
2019-10-06 09:03
조회
383
중, 고등 학생때 장관상 받은 황교안 자녀들,
대학 실험실, 입학 특혜 의혹 받는 나경원 자녀들은
왜, 조국의 자녀들과 달리,
검찰 특수부의 수십군데 압수 수색을 면하는 것인가.
시민단체의 고발을 받았는데도...
이것이 과연 정의롭고 공정한 법의 집행인가.
사실, 검찰은 정의로운 법 집행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단지, 대한민국의 최고 엘리트 집단이라 자부하며,
실제적으로 국가운영을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자만하는,
검찰(합법적인 조폭조직) 을,
감히, 개혁하겠다는,
교수 나부랑이 출신의 조국 장관을 사퇴시키는 것만이 그들의 지상 목표이다.
대통령의 국무위원 인사권 침해 가능성? BS!
대통령의 형사소추 면제특권이 없다면,
대통령도 소환 조사하겠다고 나설 판이다.
만약, 야당이 고발이라도 한다면.
검찰은 그야말로 눈에 뵈는게 없다.
브레이크 없는 기차와 같다.
합법이라는 가정의 탈을 쓰기만 하면.
그래서,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가 필요하고,
또한, 공수처의 설치가 필요한 이유이다.
저 엘리트 조폭 조직의 안하무인 의식을 박살내야만이
대한민국이 조금 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