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두 그루의 꽃을 심어놓고 한 쪽은 너 사랑해! 하고
다른 쪽은 아무 말 없이 물을 주었는데
신기하게도 너 사랑해 라는 마음으로 말을 하면서 준 꽃이
더 잘 자라고 예쁘게 컸다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이를 어떻게 설명을 해야 나도 확신이 가고 독자도 그럴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가게 할지 나로서는 설명력이 부족하다.
해서 아래 글들을 잘 읽고 보면 100% 긍정은 못 해도
그럴 수 있겠구나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이 글을 올린다.
불가에 색즉시공이요 공즉시색
물질적인 세계와 평등 무차별한 공(空)의 세계가 다르지 않음을 뜻한다는 말이 있다.
.
“색불이공 공불이색(色不異空 空不異色)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이며,
이는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다.”로 번역된다.
==
“이 세상에 있어 물질적 현상에는 실체가 없는 것이며,
실체가 없기 때문에 바로 물질적 현상이 있게 되는 것이다.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물질적 현상을 떠나 있지는 않다.
또, 물질적 현상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부터 떠나서 물질적 현상인 것이 아니다.
.
이리하여 물질적 현상이란 실체가 없는 것이다.
대개 실체가 없다는 것은 물질적 현상인 것이다.”로 되어 있다.
==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
==
글이 어떻게 물에 전달이 되나?
이 책에 이렇게 쓰여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진동을 가지고 있어 그 진동이 전달된다는 것이다.
물질이란 상대적인 것이지 그 자체만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다.
즉, 절대적인 물질이란 없고 상대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모든 물질(체)은 쪼개고 쪼개면,
즉, 분자(1) --> 원자(2) [( 원자핵 = 양성자/중성자 ) + 전자]
--> 소립자(3) --> 다시 이 소립자는,
매개 입자와 렙톤(lepton), 쿼크(quark) 등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여기 까지가 현대 과학에서 증명한 부분이라고 함)
-- 모든 물질은 쪼개고 쪼개면 결국은 비 물질로 된다는 얘기다.
결국 비 물질이기에,
우리가 말하는 생물, 무생물 할 것 없이 모든 물질은
각기 특유의 진동을 가지고 있어 이 진동으로 글이 물에게 전달이 된다는 요지다.
이상은 모두가 이 책의 내용의 일부를 소개 하는 것일 뿐
이 사람의 의견은 전혀 표현하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여러분의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Believe it or not.
이 책을 여기에 소개한 이유는
어떻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말을 하거나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온다는 것을 역설하기 위해
이 책의 일부를 소개한 것이다.
책명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한글판
저자 : 에모토 마사루(일본인)
옮김 : 양 역 관 (한국인)
출판사 : 나무 심는 사람
실화 한 토막
어느 60 노모가 어느 사찰 법당에 와서
부처님 고맙습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라고 하면서 절을 오래 하고 있었다.
마침 스님의 예불시간이 되어 법당에 들어오니
어떤 보살이 열심히 절을 하고 있는 걸 보았다.
예불을 마치고 나가다가 그 보살과 마주쳐서 서로 인사를 하고는
열심히 절을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보기가 좋다고 한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그 보살이 웃음 가득한 얼굴로 "천만 다행으로 아들이 살았습니다." 했다.
그 보살에겐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월남전에서 두 다리를 잃은 상이군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래서 그 아들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휠체어를 타고 나갔다가
보도에서 미끄러져 나가 지나가는 자동차에 치었다. 여기서 그는 팔 하나를 절단하게 되어
두 다리 없이 팔만 둘로 살다가 이젠 팔마저 하나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어머니의 일성, "아들아! 고맙다. 천만다행이구나.." 하셨다.
이 얘길 듣고 난 스님이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도 없고 그냥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이라고만 했다.
==
이 책은 집 안에 두 그루의 꽃나무를 심어놓고
한 쪽엔 “네, 아주 예쁘게 자라라! 예뻐요!”
하면서 애정을 가지고 말을 하고, 다른 나무는 아무런 관심 표현 없이 물만 주면서
키워보면 사랑을 보여준 나무가 더욱 아름답게 잘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
물을 “-20℃로 만들어 세 시간 정도 후에 다시 이를 녹이면서 “-5℃”가 되면
약 20초간에 걸쳐 결정(結晶)이 만들어 졌다가 사라지는데
이때 특수 현미경으로 그 결정을 사진으로 나타낸다는 것이다.
.
두 개의 병에 같은 수질의 물을 넣어두고 그 병 유리 표면에 “사랑해!”, “망할 것!”을
글(어느 나라의 글이든)로 써서 각각 부쳐 두고 결정사진을 찍어보면 “사랑해!” 하고
감사와 애정을 표시한 물은 아름다운 모양의 6각형 결정체를 만들어 내고,
나쁜 감정을 표시한 병의 물은 아름답지 못한 찌그러진 형체를 나타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