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 COVD –19 / 는 언제 끝이 나려나?
코로나 / COVD –19 / 는 언제 끝이 나려나?
전 세계가 코로나와 전쟁 중이다.
이제 좀 끝이 나려나 했더니 이게 어떻게 된 게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
기왕의 백신이 100%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런데 수 해전 영국의 스티븐 호킹이 떠나기 전에 말 했다는 몇 가지가
지금 와서 마음에 걸린다.
나는 과학자도 특히나 물리학자도 아니라 그 방면엔 모른다.
더구나 이론 물리학이란 말 그자체도 듣기는 많이 했지만
나보고 그게 뭐냐고 물어오면 답을 못한다. 난 그 분야엔 무식꾼이다.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라는 스티븐 호킹의
인류의 종말이란 글을 보면
인류가 외계 행성에 영구 거주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말해왔다.
즉 인류란 존재는 머지않아 멸종에 가까운 대재앙의 희생물이 될 것으로
판단한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만드는 몇 예를 보면
대표적 예가 호킹 박사는
소행성의 충돌, 인공지능(AI), 기후변화, 핵전쟁, 변종 바이러스,
인구폭발 등도 잠재적 위협이 될 것으로 봤다고 한다.
그런데 요즈음 와서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여기의 바이러스가
환경에 따라 진화하고 하여 변이성 바이러스가 생겨 더 문제가 되고 있다.
인간이 미쳐 손을 쓰기 전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자꾸 생긴다면
과연 우리의 종말은 오고 있는 것일까 하는 마음이 굳어지려 한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해서 그 분의 글들이 자꾸 생각난다.
그는 영국의 명문 대학을 다녔다.
거기서 조정선수로 활약도 하였는데 학교에서 나오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알고 보니 전신이 뒤 틀린다는 “루케닉” 이란 병명이 나와
앞으로 3 년 정도의 여유가 있을 것이란 놀랄 일이 생겼다.
이때 그는 21살이었다고 했다.
그는 이때부터 시한부 생명임을 알고 열심히 공부를 한 것이 이론 물리학자가 되고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정신세계를 살면서 기이하게도 장수를 하여 76세에
별이 되어 떠나갔다.
이런 분의 삶을 잘 보면 과연 사지육신이 멀쩡하게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살아온 걸 어쩌면 복이랄까,
아니면 무슨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마냥 놀기만 한 것 아닌가 하는
상념이 요즈음의 나를 괴롭힌다.
누가 그랬다.
“내일은 생각지도 말고 오늘이 마지막인양 최선을 다하라!”
각 종 변이된 바이러스는 vaccine 미 접종자에게 더 심하다고 나오는데
한국엔 백신이 모자라 문제요, 미국은 접종을 거부해서 문제다.
한국은
현재로선 열심히 대처를 하고 있지만 진즉 한국인의 생체에 맞는 백신 개발을 못한
정부의 책임이 크고
미국은
이상하게도 공화당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 미접종자가 많다는 이해 못할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의 한동안 마스크도 쓰지 않던 일들이
아마 영향을 준 것 같아 입이 쓰다.
<오늘의 명언>
We never know the worth of water till the well is dry.
우물이 마르기까지는 물의 가치를 모른다.
코로나로 문제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논산 훈련소 훈련병들의 감염 과
청해 부대 문무대왕함의 장병들의 집단 감염은 앞으로 한국의 정국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오래 전 우리나라엔
임오군란이란 군인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난 일이 있었다.
당시는 임금을 체불하고
그것도 일부 지불하면서 쌀에 모래를 섞어 준 것들이 나타나 일이 커졌다.
지금은 임금이 아니라
생명이 걸린 백신을 여러 사정으로 맞지도 못하고 죽어가고 있으니 딱하다.
이런 차제에 정당에선 흥행성 대선주자 경선대회를 하고 있으니
누가 과연 나라를 지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