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 입국 시 코로나 검사 (2022.8.16 업데이트)
아직까지 미국에서 한국 입국 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문제없는 한국 입국을 위해 알아야 할 점들을 알려드립니다.
입국 전 절차 (미국에서 해야 할 것)
1. 코로나 검사
모든 해외 입국자는 입국 시 아래 기준의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아래 두 가지 종류의 검사 방법이 유효합니다. 단, 검사 방법에 따라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기가 다르니 꼭 유의하세요.
NAATs(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s) 기법*에 기초한 검사
- 유전자 증폭 검출(RT-PCR, LAMP, TMA, SDA, NEAR 등)에 기반한 검사*
-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2일) 이내 검사받아야 함
- (예시) ‘22.8.23. 10:00시 출발 시 8.21일 0시 이후 검사한 것으로 확인된 PCR음성확인서
- * 검사기법과 상관없이 검체채취를 스스로 실시하는 경우는 인정하지 않음.
- 왼쪽 사진은 Walgreens에서 할 수 있는 코로나 검사 종류입니다. "Rapid NAAT Test"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한국 입국에 문제가 없습니다.
전문가용 항원검사(RAT, AG, Antigen)
- 전문가용 항원검사는 출발일 0시 기준 24시간(1일) 이내 검사받아야 함
- (예시) ‘22.8.23. 10:00시 출발 시 8.22일 0시 이후 검사한 것으로 확인된 전문가용 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미국에서 한국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WA을 고른 후 가까운 검사기관을 찾아보세요: https://www.hhs.gov/coronavirus/community-based-testing-sites/index.html
2. 입국 전 해놓으면 굉장히 편리한 것: Q-Code
입국 전 필수는 아니지만 미리 Q-Code를 신청하면 인천공항에서 입국절차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Q-Code 신청 시 다음 5가지가 필요합니다:
- 유효한 여권
- 유효한 이메일 주소
- 유효한 항공권
- 유효한 '코로나 19 PCR음성확인서'
- 건강상태 정보
코로나 검사 결과서를 받은 뒤 다음 웹사이트에서 Q-Code를 신청하세요: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3. 입국 전 챙겨야 할 서류 2가지: 코로나 음성확인서 & Q-Code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할 때 항공사에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확인합니다. 프린트해서 준비하세요. 한국 항공사라도 Q-Code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후 인천공항에서 Q-Code를 확인합니다. Q-Code의 QR코드가 적힌 확인서를 꼭 프린트해서 지참하세요.
한국 입국 후 절차 (한국에서 해야 할 것)
2022.7.25부터 입국 후 1일 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입국일 당일 또는 입국일 다음날까지 인정) [1]
내국인/ 장기체류 외국인은 보건소에서, 단기체류 외국인은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또는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 자부담). 출국 전 온라인으로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https://safe2gopass.com/index
인천공항 입국/검역 안내: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quaranti/quarantine.do
정보 출처:
[1]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77/view.do?seq=134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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