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본인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글

日本人が知ってほしい文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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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은 모처에 있는 것을

사이트 주소와 그 이름이 올려지지 않아 원문을 그대 올렸다.

몇 부분의 일본어는 GOOGLE의 도움을 받아 일부 번역하여 올렸다.

작은 희망이지만 소문이 나서 그들이 읽고 깨우쳐 주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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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했던 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은 전쟁과 학살,

그 지독했던 시대를 밟고 있던 국가였다.

전쟁은 독일의 패전으로 끝 났지만

독일에 대한 쏟아지는 비난과 분노의 감정은 식을 줄 몰랐다.

 

피비린내 나는 역사의 상처가 어찌 쉽게 치유될 수 있었겠으며,

그런 독일을 어찌 쉽게 용서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현재 독일은 유럽에서 상당히 신뢰받는 나라이며,

과거의 만행을 욕하며 비난하는 세력은 거의 없다.

 

사진속의 그는 독일의 빌리브란트 총리이다.

그는 독일에게 "가장 참혹하게 당했던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있는

폴란드인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写真の中で彼はドイツのビリーブランド首相だ。

彼はドイツに「最も残酷にされたポーランド」の首都ワルシャワにいる

ポーランドの犠牲者を称える記念碑の前でひざまずいた。

 

나라를 대표하여 방문한 자리에서 총리로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은 전혀 예고된바 없었기 때문에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놀랐고

그 소식은 사진과 함께 전 세계로 대서특필되었다.

 

독일은 지금도 학교에서 아침 수업시간 전에 3분간 묵념하는 자리를 갖는다.

과거 자신들의 조상이 저지른 실수를 대신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ドイツは今でも学校で朝の授業時間前に3分間黙念する席を持っている。

過去自身の先祖が犯した間違いを代わりに反省し、

再びそのような歴史が繰り返されないようにするためだ。

 

또한 자신들의 과거를 교과서에 수록하고

그것을 철저히 자국민에게 교육시키며

그 교과서 내용을 관계국들에게 공개한다.

また、自分の過去を教科書に収録し、

それを徹底的に自国民に教育させ、

その教科書の内容を関係国に公開する。

 

독일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함으로서 유럽권역 국가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그 신뢰는 국가 관계뿐만 아니라 경제도 발전시켰다.

 

그런 독일을 보다가 일본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움..

일본은 오늘날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교과서를 왜곡시켜 교육시키고 있고,

일제시대에 정복했던 독도의 점유권을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

 

자국민들이 90프로 이상 거주하며 살았던 정복지 폴란드를 고스란히 돌려주고도

그 땅에 대한 영유권을 전혀 주장하지 않는 독일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8월15일 2차 세계 대전에서의 패전을 애도하며 학살의 중심에 있던

전쟁범에게 참배하면서도 그것이 옳다고 하며 오히려 자신들의 정복으로

대한민국이 발전했다고 주장하는 일본이 실망스러운 건 과연 나뿐일까..

역사를 왜곡한다고 잘못이 정당화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차라리 독일처럼 떳떳하게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때,

일본 또한 독일처럼 진정한 신뢰를 쌓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むしろドイツのように強く、過去の過ちを認めて反省する姿を見せたとき、

日本もドイツのように真の信頼を積むことができると思う。

 

"서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면 친해집니다.

상황은 비관적으로 생각할 때에만 비관적으로 된다."

「お互いのままの姿を認めると親しくなります。

状況は悲観的に考えるときだけ悲観的になる。

 

-빌리 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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