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솝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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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은 약 3 천 년 전 그리스 사모아 성주의 노예였다.

거기다 이솝은 말더듬이 곱추에다 사팔뜨기 안짱다리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머리가 좋고 인정이 많아 쉬는 시간이면

다른 노예들을 위해 이야기를 꾸며서 들려주곤 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가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다른 농장에서까지 들으러 올 정도였다.

그러다 이솝에 대한 소문이 왕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뒤 이솝은 나라에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왕에게 불려가 나랏일을 도왔다.

그 공으로 노예의 신분에서 풀려났고

나중에는 바빌로니아 재상으로 임명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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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어떤 독자는

이 책을 읽다보면 모두를 위하는 마음이자

약속을 지키는 마음인 도덕심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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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으로 낭패를 당한 이야기

정직해서 복을 받은 이야기

은혜를 갚은 이야기

우리의 삶이 그대로 들어있는 삶의 지혜를 주는 이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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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대부분 한 두 번은 읽고 보셨을 줄 믿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나시면 한 번쯤 더 읽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되어

추천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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