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호크스, 오프시즌 가상 훈련 시작하기로
NFL과 NFLPA는 4월 20일 월요일, 가상으로 진행될 오프시즌 프로그램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
즉,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팀들이 처음으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을 기념하는 일반적인 비수기 동안의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것이다. 그래서 Seahawks와 다른 31개 팀은 3주 연속으로 계속되는 가상의 훈련 프로그램을 받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스카이프를 이용한 지도, 운동, 다양한 비운동 교육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각 팀들은 그들의 가상 훈련 프로그램이 늦어도 5월 15일까지 끝나도록 해야 한다.
NFL의 이러한 오프시즌 훈련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의 변화로 리그가 계속 고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직 시즌이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에 NFL의 모든 사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NFL은 현재 예정대로 9월에 2020시즌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그것이 어떻게 그리고 어떻게 시작될지는 불확실하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경기는 완전히 비어 있거나 부분적으로 비어 있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심지어 시즌 기간의 단축도 고려중이다.
NFL의 오프시즌 훈련은 50개 주가 외출금지령을 지속하는 한 계속 가상의 형태로 이루어질 것이다. 지역, 주 또는 연방 지침으로 인해 하나 이상의 팀 시설이 폐쇄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 모든 팀 시설은 해당 기간 동안 전부 폐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경쟁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인 NFL 비수기에는, 조직화된 팀 활동(OTA)과 의무적인 미니캠프로 이루어진 운동 프로그램을 따른다. 팀들은 드래프트가 끝난 후 3일간의 신인 미니캠프를 치른다.
만약 시설이 재개된다면, 클럽들은 오프시즌 훈련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현장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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