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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많은 새로운 뮤지션 들을 발굴해 낸 SBS TV의 케이팝 스타가 그 시즌 여섯번째로 막을 내리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자인 박성훈 피디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심사위원들은 프로그램 내용이 다분히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부분이 많다는 결론에 모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년간 진정한 케이팝 스타를 찾아보자는 취지로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수장들과 함께 한 케이팝 스타는 아쉽게도 이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제작자와 심사위원들은 이제 각자 제 자리로 돌아가 인재 양성에 힘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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