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씨가 이웃에 발생한 화재 대피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10월 6일 새벽 이웃들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대피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들에 의하면 아파트 주민들이 화재 발생으로 우왕좌왕 하던 와중에 김씨가 인터폰을 이용해 화재 발생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생한 화재는 비교적 경미했지만 만약 발생했을 수도 있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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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한 화재는 아파트내 스프링 쿨러가 작동하면서 비교적 초기에 진압될 수 있었다. 

 

 

개그맨 김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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