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으로 방송사 20억 가량의 손해 입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2-08 01:36
조회
628
MBC의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7주 결방을 결정하면서 방송사가 커다란 손해를 입게 되었다. 광고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부터 방송을 결방한 무한도전은 해당 시간대의 광고 판매량이 50퍼센트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방송사는 무려 20억원 가량의 손해를 입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예능프로그램으로 불리울 정도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던 무한도전 프로그램은 방영 시간대 광고들이 완판되 회당 40개의 광고가 붙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 프라임 타임을 기준으로 광고료를 계산해 보면 15초 짜리 광고가 대략 1천 350만원으로, 회당 광고 비용은 총 5억 4천만원에 달한다.
무한도전 프로그램은 7주간의 프로그램을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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