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케이시애틀은 시애틀과 미국 생활에 대한 글을 공유해주실
브런치 작가, 등단 작가, 그리고 출간 작가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38살, 박사 유학을 떠나다

by Pause

대학교를 졸업하고 다시는 학교 와서 공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졸업 후 바로 일을 시작해서 14년동안 쌓은 커리어로 대학원 강의를 제안받게 됐다. 나의 부족함에 부랴부랴 야간에 대학원을 다니게 됐고, 그렇게 공부를 시작해서 박사 유학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지만, 또 다른 여정으로 두번째 챕터를 시작했다. 유학 준비부터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미국에서 아직 그려가는 중인 이야기이다. 새로운 도전이 망설여지거나 고민이 된다면 응원을 받아가길 바란다. 이공계보다 정보를 얻기 어려운 인문계 미국 박사 유학에 대해 알고 싶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시애틀로 간 백미와 현미

by 서기

태어나자마자 돌보기 시작했던 강아지들을 한 달 만에 주인이 돌려 달라고 고소를 해서 돌려주어야 했다. 겨울과 봄을 지나고 여름도 끝나가던 무렵 다시 결심을 하고, 그때의 강아지들 중 두 명을 다시 구해올 수 있게 되었다.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현미와 백미의 해외 입양 추진기. 어설프고 미련하지만 따뜻하기는 한 인간이 마음 고생하며 이뤄낸 작은 보람에 대한 이야기다.

미운 오리 문과생 치과 의사 되다

by 시애틀 닥터오

10대 부터 40대까지 제 인생을 돌아보고 얻은 경험과 깨달음 기록해 보았습니다. ‘대체 나는 언제쯤 힘들지 않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내 인생은 왜 맨날 이 모양인가?’라는 생각을 오래동안 했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답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며 살아가는 분들께 이 책을 드립니다. 재력, 능력, 체력 딸리는 뒤처진 인생이 미국에서 어떻게 치과 의사가 되었는지 궁금하신 모든 분들을 저의 책으로 초대합니다.


나는 미국 고등학교 교사다.

by 킴 쌤

지난 12년간 미국 고등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일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썼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문화 혹은 커리큘럼 등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혹은 이제 유학을 막 떠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엮은 책입니다.

나의 첫 포틀랜드

by 김수연

몇달 간 미국 포틀랜드에서 살면서 겪었던 여러 경험들과 그것을 통해 느꼈던 여러 생각들을 정리하고 기록하였습니다.

명랑엄마의 아침일기

by 명랑엄마의 아침일기

모아 두었던 아침의 기록들을 풀어봅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한 끼 만큼의 웃음과 따스함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되어, 엄마의 마음으로, 또 나의 지난 날들을 기억하며. 작은듯 커다란 용기를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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