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3절 해설
도마복음3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아버지의 나라가 하늘에 있노라고 말 한다면 공중의 새들이 너희보다 앞설 것이며 만일 인도자들이 너희에게 아버지의 나라가 바다에 있다고 한다면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앞서서 들어갈 것이다 차라리 아버지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으며 또 너희 바깥에 있느니라, 그대가 자신을 알게 된다면 알려질 것이다. 또한 그대 자신이 바로 살아 있는 아버지의 아들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그대는 가난 속에 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나 목사들은 천국은 하늘에 있다고 말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만일 천국이 하늘에 있다고 말 한다면 공중의 새들이 너희보다 먼저 앞서서 들어 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천국이 바다 속에 있다면 물고기들이 너희 보다 먼저 들어 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하늘이나 바다 같은 특정한 어느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오늘날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 어디인지 그리고 천국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고 천국을 간다고 막연히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늘나라나 천국은 특정한 어느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아들들 몸 안에 말씀의 실체(요1:1)이신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곳이 천국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나님께서 계신 곳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어느 특정한 장소에 계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 같은 존재 안에만 계시며 또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 몸 안에만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1:1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깨달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서 안식하시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계신다는 것은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나님의 성전이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몸 안에 성전을 건축한 곳에만 하나님은 안식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진정한 소망은 하루속히 하나님의 성전을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하여 하나님을 모셔야 천국을 내 몸 안에서 이루는 것인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직접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전을 건축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목사의 말씀으로 성전을 건축을 했다는 것입니다 목사의 말씀은 사람의 말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비유로 그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요2:19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예수께서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오래된 성전을 헐라고 비유로 말씀 하신 것은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사람의 말로 자신들의 몸에 건축한 성전을 헐고 예수께서 전하는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가리켜 목수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목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건축하시는 집은 세상의 집을 짓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 안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에 4계명인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와 있다고 하신 말씀도 지금 유대인들 너희 앞에 예수님이 가까이 와 있다는 뜻으로 천국이 너희들 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안식하고 계시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너희 안에나 밖에 있다는 천국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기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이 내 몸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신 자들을 말하며 천국이 밖에 있는 자들은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해 하나님께서 자기 몸 밖에 계신 것을 말합니다, 결국 천국은 자신의 몸 안에서 성취되는 것이지 어느 특정한 장소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천국이 자신의 몸 안에 이루어진 자들 곧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천국이나 지옥이나 시공을 초월하여 모두 천국이지만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은 자들은 설령 천국에 들어간다 해도 거기는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 그대가 그대 자신을 알게 된다면 그대가 알려질 것입니다.
또한 그대 자신이 바로 살아 있는 아버지의 아들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그대는 가난 속에 있습니다. 그대가 가난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불신자는 물론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라 해도 자신의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고 한세상 살다가 허무하게 떠나갑니다, 이 말은 자신의 존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이 세상에서 내가해야 할 일이 진정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이 세상을 허무하게 떠난다는 뜻입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이가 많아 늙어 죽음을 앞에 둔 사람들이 인생은 무상하다 일장춘몽과 같다며 하는 말은 결국 자신의 존재도 모르고 이 세상을 허무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이 세상에 태어나 살게 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늘의 존재로 살기위해 잠깐 있는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는데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 허무하게 살다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존재를 일찍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람들은 인생처럼 귀중하고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은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고백을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은 무상한 피조물의 존재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도 모르고 자신의 욕심대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상기의 본문말씀대로 하나님이 없는 가난한자가 되어 고통 받는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상기의 본문 말씀을 통해서
가난한자 는 돈이 없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말씀이 없는 자를 성경에서는 가난한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의 영적의미나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만일 한사람이라도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기독교에서는 더 이상 머무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껍데기 성경을 문자적으로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으나 비유로 깊이 숨겨진 영적인 의미를 깨달은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깨달아야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고 자신을 알아야 하나님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지 못하면 하나님이나 천국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말라기3:10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이 말씀은 돈의 십일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몸(창고)인 하나님의 성전 안에는 하나님의 양식 즉 생명의 말씀이 내 몸 안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계시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요1:1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25장 열 처녀 비유 중에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5처녀는 등은 인간의 몸을 비유하며 기름은 성령 곧 생명의 말씀을 비유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몸 즉 성전(창고)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양식이 있어야 깨닫게 되어 슬기로운5처녀가 되어야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슬기로운5처녀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를 말합니다, 고전14:19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러므로 슬기로운5처녀 또는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 이런 영적인 여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신부들이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하면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아기예수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