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쁨 만끽했어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제2회 나눔의 잔치 성황
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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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eattle
작성일
2007-07-06 10:36
조회
2339
2천여 명에 생필품 선사…무료 세차 서비스도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신약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 신자들의 나눔의 기쁨이 지난 30일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문창선 목사)에서 재현됐다.
이 교회가 이날 베푼 제2회 ‘사랑의 대박 나눔의 잔치’에는 무려 2천여명의 주민이 몰려와 각자 소용되는 물건들을 얻어 갔다.
이들은 간단한 등록절차를 마치고 음식, 장난감, 학용품 등 교회가 마련한 물건들은 물론 젊은 신도들로부터 세차까지 무료로 제공받고 즐거워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 연례행사가 입소문이 퍼져 작년 첫 행사보다 방문객이 500여 명이 늘어났으며 특히 타민족 주민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인기 연예인 등을 초청해 집회를 벌이며 믿지않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것도 뜻이 있지만 나눔의 즐거움을 터득한 교인들의 웃음이 더 보기 좋다. 나눠줘서 행복하고 무료로 받아 행복해 모두가 행복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신약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 신자들의 나눔의 기쁨이 지난 30일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문창선 목사)에서 재현됐다.
이 교회가 이날 베푼 제2회 ‘사랑의 대박 나눔의 잔치’에는 무려 2천여명의 주민이 몰려와 각자 소용되는 물건들을 얻어 갔다.
이들은 간단한 등록절차를 마치고 음식, 장난감, 학용품 등 교회가 마련한 물건들은 물론 젊은 신도들로부터 세차까지 무료로 제공받고 즐거워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 연례행사가 입소문이 퍼져 작년 첫 행사보다 방문객이 500여 명이 늘어났으며 특히 타민족 주민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인기 연예인 등을 초청해 집회를 벌이며 믿지않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것도 뜻이 있지만 나눔의 즐거움을 터득한 교인들의 웃음이 더 보기 좋다. 나눠줘서 행복하고 무료로 받아 행복해 모두가 행복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