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인구수 높은 미국 도시 18위
전 세계 인구 정보를 제공하는 World Population Review에 따르면 시애틀이 2022년 인구수 762,687명으로 미국 대도시 중에서 인구수 18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1위는 뉴욕 (8,930,002명), 2위는 로스앤젤레스 (3,919,973명), 3위는 시카고 (2,756,546명)였다.
시애틀은 2020년에 시행된 인구 조사 대비 지난 2년간 1.71%의 인구 상승률을 보이며 미국에서 인구수 높은 도시 TOP 20 중 인구 상승률 3위를 차지했다. 미국 대도시 TOP 20 중 시애틀보다 인구 상승률이 높은 도시는 텍사스의 포트 워스(Fort Worth, 1.90%)와 오스틴(Austin, 1.75%) 단 두 곳이었다.
시애틀 인구 밀도는 제곱 마일당 9,095명으로 미국 대도시 200개 중 20위를 차지했다. 1위는 뉴욕으로 제곱 마일당 29,729명이 살고 있으며 200위는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로 제곱 마일당 단 171명이 살고 있다.
시애틀 도시 면적은 83.862 제곱 마일로 미국 대도시 중 91위이다. 도시 면적 1위는 알래스카 주의 앵커리지(1,706.8 제곱 마일)가, 200위는 뉴저지 주의 패터슨(8.413 제곱 마일)이 차지했다.
시애틀 외 인구수 높은 미국 도시 TOP 200 리스트에 오른 워싱턴주 도시는:
101위: 스포캔 (Spokane) 233,003명
105위: 타코마 (Tacoma) 223,536명
138위: 밴쿠버 (Vancouver) 196,739명
177위: 벨뷰 (Bellevue) 157,752명
197위: 켄트 (Kent) 145,4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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