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도시’ 시애틀, 근소한 차이로 미국 전체 2위 차지
생활
Author
KReporter
Date
2023-04-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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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시애틀이 미국에서 건강한 도시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개인 금융 웹사이트 월렛허브는 2023년 건강한 도시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순위를 매기기 위해 건강한 음식에 대한 접근성, 1인당 피트니스 클럽과 정신건강 및 공공 병원 등 42가지 지표에 기초했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였으며, 시애틀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호놀룰루, 샌디에고, 솔트레이크시티가 상위 5위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건강한 음식과, 건강, 그리고 녹지 공간에 대한 접근성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낮은 순위를 기록한 도시로는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미시시피주 걸프포트, 루이지애나 슈리브포트, 조지아주의 콜럼버스, 오거스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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