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에서 토네이도 가장 많이 발생한 곳
올해 미국 전역에는 수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면, 연초 이후 이 시기의 평균치를 웃도는 1,155개의 토네이도가 전국에 상륙했다.
토네이도는 미국에서 보통 봄과 초여름에 절정에 달하고, 보통 늦여름 무렵에 멎어 든다. 주로 걸프만 지역에 걸친 주에서 가을에 두 번째 소규모 토네이도 시즌이 발생한다.
토네이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상위 10개 지역은 오클라호마의 클리블랜드 카운티를 제외하고 모두 남동부에 위치해 있다.
토네이도는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에 의해 변화하고 있는데, 특히 미 남동부는 대부분의 토네이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며, 남부는 다른 지역보다 모빌 홈(이동식 주택)의 집중도가 높아 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망자와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이는 우려스러운 추세이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올해 토네이도로 인해 75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의 60% 이상이 모빌 홈에서 발생했다.
워싱턴주는 비교적 안전 지역이지만 이 곳에서도 토네이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어디인지 알아보자.
#5. Yakima County
2000년 이후 토네이도 발생 횟수: 5회 (100제곱마일 당 0.12회) - 전국 순위: 2,077위
올해 5월 31일까지 토네이도 발생 횟수: 0회
#4. Lincoln County
2000년 이후 토네이도 발생 횟수: 5회 (100제곱마일 당 0.22회) - 전국 순위: 2,048위
올해 5월 31일까지 토네이도 발생 횟수: 0회
#3. Spokane County
2000년 이후 토네이도 발생 횟수: 5회 (100제곱마일 당 0.28회) - 전국 순위: 2,030위
올해 5월 31일까지 토네이도 발생 횟수: 0회
#2. Pierce County
2000년 이후 토네이도 발생 횟수: 5회 (100제곱마일 당 0.30회) - 전국 순위: 2,025위
올해 5월 31일까지 토네이도 발생 횟수: 0회
#1. Clark County
2000년 이후의 토네이도 발생 횟수: 9회 (100제곱마일 당 1.43회) - 전국 순위: 1,459위
올해 5월 31일까지의 토네이도 발생 횟수: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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