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여행지

겨울에도 끄떡없는 워싱턴주 하이킹 코스 추천

워싱턴주
Author
KReporter
Date
2023-12-06 14:01
Views
1084

Lena Lake is a frigid delight in wintertime. It’s one of six year-round hikes around Western Washington recommended in this list.  (Courtesy of Olympic Hiking Co.)

 

워싱턴주 서부지역은 겨울이 다가오면 고지대 하이킹은 눈사태 등의 위험으로 무리가 있다.

몇몇 등산로는 접근 자체가 제한되기도 하지만, 해안가 또는 낮은 고도의 숲 등은 여전히 접근이 가능해 겨울철에도 등산을 즐길 수 있다.

겨울 등산객들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항상 여분의 옷, 우비, 방수 부츠, 비상 식량 등을 항상 지참해야 한다.

특히 일부 등산로는 진흙이 있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Ozette Triangle

You’ll get both a forest hike and views of the Pacific Ocean around the Ozette Triangle in Olympic National Park. (Courtesy of Olympic Peninsula Visitor Bureau)

The Ozette Triangle is a great rainy-day trek. (Courtesy of Olympic Peninsula Visitor Bureau)

(Courtesy of Olympic Peninsula Visitor Bureau)

 

  • Ozette Lake Road, Ozette
  • 왕복거리: 9.4 miles
  • 패스: National Park Pass

 

태평양 전망과 숲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오제트 트라이앵글은 일반적으로 눈이 쌓이지 않는다. 화창한 여름철과는 달리 겨울철만의 특유의 문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제트 호수에서 시작해 숲을 지나 해변에서 파도를 감상하고, 웨딩 락스(Wedding Rocks)를 탐험해 볼 수 있다. 

 

 

North Coast Route

Sea stacks on Rialto Beach, which is featured on the North Shore Route on the Olympic Peninsula. (Cassandra Reidstra / Courtesy of Olympic Peninsula Visitor Bureau)

Shi Shi Beach on Washington’s Pacific coast is gorgeous, rain or shine. (Courtesy of Olympic Peninsula Visitor Bureau)

(Cassandra Reidstra / Courtesy of Olympic Peninsula Visitor Bureau)

 

  • Shi Shi Beach Trailhead, Fish Hatchery Road, Neah Bay
  • 편도거리: 30 miles
  • 패스: National Park Pass

 

올림픽 국유림에 위치한 노스코스트 루트는 겨울철 하이킹에 좋은 코스이다. 이 코스는 태평양 연안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며 시시 비치(Shi Shi Beach), 케이프 알라바(Cape Alava), 옐로우 뱅크스(Yellow Banks)와 같은 인기 명소로 이어진다. 전체 30마일을 하이킹하거나 원하는 지점에서 되돌아갈 수 있다.

루트는 거의 평평하며 바위, 강, 웅덩이와 같은 장애물도 있다.

 

 

Lena Lake

Lena Lake is a frigid delight in wintertime. It’s one of six year-round hikes around Western Washington recommended in this list.  (Courtesy of Olympic Hiking Co.)

Lena Lake on the Olympic Peninsula is a lovely hike during the winter, when you’ll see far thinner crowds than during summertime. (Courtesy of Olympic Hiking Co.)

(Courtesy of Olympic Hiking Co.)

 

  • North Hamma Hamma Road, Hoodsport
  • 왕복거리: 7.2 miles
  • 패스: Northwest Forest Pass

 

레나 호수(Lena Lake)로 향하는 올림픽 국립공원 하이킹의 대안이다. 레나 크릭의 소리가 들리는 오래된 숲을 오를 수 있다.

하이킹 코스 전체에는 작은 개울과 폭포가 곳곳에 있으며 트레일의 갈림길을 따라 레나 호수 기슭으로 가거나 전망대로 갈 수 있다.

 

 

Dirty Harry’s Balcony

This is the view from Dirty Harry’s Balcony as sun lingered in the Cascades last month. When the Big Dark comes, fret not: You can hike this popular Cascade trail even after the snow comes. (Alicia Erickson / Special to The Seattle Times)

  • Grouse Ridge Road, North Bend
  • 왕복거리: 4.4 miles
  • 패스: Discover Pass

 

스노퀄미 패스 근처에서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더티 해리스 발코니는 낮은 고도에 위치해 있어 일년 내내 개방된다.

등산로 입구에서 숲을 지나 올라가면 몇 갈래의 샛길이 나오는데, ‘DHPT’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나무 사이로 첫 번째 전망대에서 맥클렐런 뷰트(McClellan Butte)를 감상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뷰는 마지막 ‘발코니’에서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Copyright@K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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