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매거진, '워싱턴주 대표 햄버거 맛집'으로 이 가게 선정
시애틀의 인기 버거 전문점 리틀 우디스(Lil Woody’s)가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의 "각 주의 베스트 버거" 목록에서 워싱턴주 최고의 버거로 선정됐다.
1922년 창간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건강, 요리,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미국의 대표 월간 잡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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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우디스는 지역 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유명하며, 시애틀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 식당의 메뉴는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메뉴는 '리틀 우디' 버거로, 1/4파운드 패티에 틸라무크 체다 치즈, 다진 양파, 피클, 케첩, 마요네즈가 조화를 이루며 타코마에서 수제로 만든 번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빅 우디' 버거는 힐스 베이컨, 신선한 토마토 슬라이스, 상추를 추가하여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리틀 우디스는 설립 이래 지역 공급업체를 지원하는 사명을 강조해왔으며, 감자튀김은 워싱턴산 감자를, 소고기는 인근 오리건 농장에서 조달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헌신은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적으로도 그 명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 식당은 지역 예술, 음악, 음식 문화와의 밀접한 연계를 자랑하며, 단순한 식사 제공 이상의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추구하고 있다. 리틀 우디스 팀은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에 지역 공급업체를 강조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태평양 북서부 지역 문화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틀 우디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시애틀 지역 매장 위치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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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lson L. via Y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