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심반야바라밀다시(行心般若波羅蜜多時)
부처님께서는 해탈<부활>을 하시기 위해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수도 없이 윤회<돌고 돌면서>하면서 수행정진을 하셨는데 부처님<예수님>은 그 기간을 아승지겁(阿僧祗劫)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교계에서 말하고 있는 겁(劫)은 무한의 시간, 영원한 시간, 우주론적 시간. 인간이 측정 할 수 없는 오랜 기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은 부처님<예수님>께서 무명(無明)<빛이 없는>의 중생들이 해탈을 하여 피안(반야)<천국>의 세계에 들어가는 길을 여섯 단계의 과정으로 나누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육바라밀(六波羅密)은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육일창조와 동일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일동안 천지(天地)를 창조하신다는 뜻은 땅<지옥>에 속해 있는 존재를 하늘(천상)<천국>에 속한 존재로 창조하는데 육일(여섯과정)이 소요 된다고 말씀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이렇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육바라밀은 지옥계(地獄界)에 실고 있는 중생들이 여섯 과정을 통해 천상계(天上界)에 올라 부처<예수>가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해탈<부활>하여 부처가 되기까지 수많은 고행을 겪으며 정진수행<훈련>을 하였는데 그 과정을 육바라밀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생들<사람들>이 육바라밀을 반드시 행해야 하는 이유는 중생들이 살아가는 세계가 모두 동일한 세상이 아니라 사람의 상태와 차원에 따라 여섯으로 분류된<나누어진> 세계. 즉 육계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육계는 육 차원의 세계를 말하는데 첫째 지옥(地獄)계. 둘째 아귀(餓鬼)계. 셋째 축생(畜生)계. 넷째 수라(修羅)계. 다섯째 인간(人間0계. 여섯째 천상(天上)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처음에 머물고 있는 곳은 생로병사와 번뇌 망상의 고통이 계속되는 지옥(地獄)계인데 지옥에서 벗어나 천상에 올라 부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육바라밀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육바라밀은 첫째 보시(布施), 둘째 지계(持戒), 샛째 인욕(忍辱). 넷째 정진(精進), 다섯째 선정(禪定), 여섯째 지혜(智慧)입니다. 이것은 부처님께서 무명<빛이 없는>의 중생들이 지옥에서 나와 천상에 이르러 부처<예수>가 되기까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을 여섯 가지 길(六道)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1)지옥계(地獄界);지옥계에서 벗어나는 첫째 길-보시(布施)-
지하에 있는 감옥, 고통이 가득한 세계, 현생에 악업(惡業)을 행한 자들이 사후(死後)에 고통 받는 곳. 지옥(地獄)은 땅의 감옥에 갇혀 있다는 뜻으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의미는 사람의 영혼이 육신 안에 갇혀 있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존재는 본래 흙으로 된 땅 인데 결국 해탈<부활>은 육신<땅>에 갇혀 있던 영혼이 육신으로 부터 벗어나 자유자재 하는 존재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중생들은 자신 안에 있는 욕심. 즉 탐, 진, 치, 때문에 항상 번뇌 망상(煩惱妄想)의 고통과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윤회(輪廻)<돌고 도는>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부처님께서 육계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 지옥(地獄)은 육신의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 속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자. 즉 현생에서 지옥(地獄)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존재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地獄)도 다 같은 지옥(地獄)이 아니라 여러 층으로 분류<나뉘어져> 되어 있습니다.
지옥에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들은 탐, 진, 치(貪,賑,痴)로 인한 삼재(三裁)<세가지 재앙>의 고통 속에서 지옥(地獄)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윤회<돌고 돌면서 살고 있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옥(地獄)의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려면 먼저 자신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탐<욕심>,진<분냄>,치<어리석음>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불행한 것은 불자들도 악업<죄>의 근원이 되는 탐<욕심>진<분냄>치<어리석음>를 분명하게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탐(貪)이란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욕심을 말하는 것이며 진(賑)이란 사람들의 성급한 성격. 즉 혈기로 인한 성냄을 말합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욕심이 생겨나고 혈기가 일어나는가 하면 치(痴)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은 탐심과 성냄 때문에 일어나는데 탐(貪),진(賑)의 근원이 바로 치(痴) 이기 때문입니다. 치(痴)란 인간의 어리석음을 가리키며어리석음은 인간의 무지(無知)를 말하는데 무지는 진리를 모른다는 말입니다.부처님<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무지는 부처님의 말씀이나 부처님의 뜻을 모르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부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욕심을 내고 혈기를 부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이렇게 무지한 중생들을 가리켜 무명의 중생이라 말씀하시는데 무명이란 빛이 없다는 말씀이며 빛이 없다는 말은 곧 부처님의 말씀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와같이 지옥(地獄)이란 진리의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악업<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살아가는 중생들의 세계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무명의 중생들이 지옥(地獄)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탐,진,치(貪, 瞋, 痴)를 버리고 자비심(慈悲心)을 가져야 합니다. 자비심이란 상대방을 이해하고 감싸며 긍휼과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돕고 베푸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생들이 지옥(地獄)에서 벗어나려면 육바라밀의 첫 단계이며 첫 관문인 보시행을 끊임없이 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보시는 자신이 복을 받기 위하여 욕심으로 하는 보시는 진정한 보시가 아니며 아무런 조건이나 사심(私心)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베푸는 것을 보시<베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아귀계(餓鬼界);아귀에서 벗어나는 둘째 길.-지계(持戒)-
굶주려 음식을 미친 듯이 찾는 자. 기갈로 고통 받는 자. 음식에 걸신들린 자.몇일 굶은 사람이 미친 듯이 밥을 먹는 것을 보면 아귀같이 먹는다는 말을 합니다. 즉 식탐이 많은 자들을 가리켜 아귀(餓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地獄)에서 보시행(布施行)을 마치고 아귀계(餓鬼界)로 나온 자가 다시 식탐을 한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옥(地獄)계에서 불우한 이웃을 돌보며 아낌없이 보시를 행하여 아귀(餓鬼)계로 나온 자가 다시 식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지옥(地獄)에서 아귀(餓鬼)계로 나온 것은 육신의 양식이 없어서 나온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말씀을 찾아 나왔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아귀(餓鬼)계에 있는 자들은 육신의 양식에 굶주린 자들이 아니라 부처님<예수님>의 말씀이 없어 걸신들린 귀신처럼 갈급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말씀(진리)을 찾아 헤매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진리에 걸신들린 자들을 성경에서는 나그네 고아 과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귀(餓鬼)계는 지옥(地獄)에서 벗어난 자들이 천상에 오르기 위해 부처님의 계율을 열심히 지키며 수행하는<훈련받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와같이 아귀(餓鬼)들이 원하고 찾는 것은 육신의 양식 혹은 이 세상의 지식이나 부귀영화가 아니라 오직 부처님께서 주시는 계율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그의 뜻대로 수행<훈련>하는 것입니다.
아귀(餓鬼)<기는 짐승>들이 축생(畜生)계<들짐승>로 나아가려면 부처님의 계율<율법>을 받아 열심히 수행<훈련>정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처님의 계율에 따라 강도 높은 훈련과 연단을 받지 않으면 지옥(地獄)계에서 탐, 진, 치로 굳어진 마음이 절대로 부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아귀(餓鬼)들은 삼독(三毒)<세가지 독>탐, 진, 치를 날마다 버리고 부처님의 계율<예수님의 율법>에 따라 수행정진을 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아귀(餓鬼)계에서 축생계(畜生界)로 나가는 길을 지계(持戒)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3) 축생계(畜生界); 축생의 탈을 벗는 셋째 길.-인욕(忍辱)-
축생(畜生)은 실제 짐승들이 아니라 축생(畜生)의 상태에 있는 중생들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지옥(地獄)에 있는 중생들이 지옥(地獄)에서 벗어나려면 보시를 열심히 행하여야 한다는 것과 아귀계로 나온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주신 계율<율법>곧 십계<십계명>를 열심히 지키며 수행을 해야 아귀계에서 벗어나 축생(畜生)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축생(畜生)계의 짐승들이 짐승의 탈을 벗고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결국 축생(畜生)의 상태에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의 훈련을 통과하여 축생(畜生)의 속성과 성품이 모두 죽어 없어질 때 부처님의 속성과 성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부분적인 해탈이라 말합니다.
이와 같이 축생(畜生)들이 축생(畜生)의 탈을 벗고 인간이 되려면 반드시 인욕(忍辱) 즉 모든 굴욕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육바라밀을 수행하고 있는 축생들이 참고 인내해야 할 인욕은 그 무엇보다도 오염된 비진리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불자들로부터 오는 비난과 핍박을 견디어 내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부처님의 오류 없는 진리는 불교의 전통과 교리로 만들어진 비진리와 항상 대적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직 부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천상을 향해 달려가는 수행자들은 육신적인 고통을 참는 것 보다 비진리를 소유하고 있는 자들로 부터 오는 각종 핍박과 유혹을 참아 내기가 더 어렵고 힘든 것입니다. 이러한 인욕의 과정을 모두 마친 자라야 비로소 축생(畜生)의 탈을 벗고 수라(修羅)의 세계에 이르게 됩니다
.4) 수라계(修羅界);인간으로 해탈하는 넷째 길.-정진(精進)-
수라(修羅)라는 말은 아수라라는 단어의 (阿修羅)준말로 싸우기를 좋아하는 귀신 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수라(修羅)의 뜻은 몸싸움이 아니라 수행자들이 전도된 몽상과 탐, 진, 치로 인해 일어나는 번뇌 망상에서 하루속히 벗어나기 위해 자신과 싸우고 있는 자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육바라밀 중에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계를 육신과 생각의 세계라면 수라(修羅), 인간, 천상의 삼계는 정신과 마음의 세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존재들은 육신과 생각을 정결케 하는 세계이며 수라(修羅)계부터는 정신과 마음을 정결케 하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성을 향해가는 수행자들은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더불어 세상으로 부터 오는 각종 유혹과 싸우기 위해 항상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수라(修羅)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과 싸우고 있는 수행자들에게 가르쳐 주신길이 바로 정진精進)입니다. 정진은 정력을 다하여 나아가는 것. 열심히 노력 하는 것. 악을 버리고 선을 닦는 것. 앞 만보고 달려가는 것. 모든 생각과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한 생각과 한 마음으로 천상을 향해 진심으로 달려가라는 의미 입니다.
5) 인간계(人間界);천상에 오르는 다섯째 길.-선정(禪定)-
사람들이 사는 곳. 중생들이 윤회 하는 곳. 사람의 세계를 말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인간(人間)이나 인간(人間)계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옥 아귀 축생 수라(修羅)의 세계를 벗어나 인간(人間)으로 해탈된, 즉 중생한 자들의 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역학자들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각기 자신의 띠(十二支;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모두 짐승의 띠를 가지고 태어나며 사람의 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인간(人間)들의 외형은 모두 사람의 탈을 쓰고 있으나 인간(人間) 내면의 상태는 짐승들과 같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불자들은 짐승의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간(人間)이 된다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인간(人間)으로 중생하였다 해도 성불하여 부처가 되려면 다시 인간(人間)계에서 벗어나 천상계로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인간(人間)은 수라와 천상사이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행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人間)계에 있는 인간(人間)들이 천상에 오르려면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정을 해야 합니다 선정 이라는 단어의 뜻은; 사전에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명상 하는 것. 마음의 번뇌를 가라앉히는 것. 마음을 동요 시키지 않는 것인데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정은 부처님의 마음에 이르기 위해 자신의 모든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닦아서 고요하고 청정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정은 조용히 앉아서 참선을 한다 해서 번뇌망상이 떠나가고 마음이 청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빛. 즉 부처님의 가르침과 그의 말씀에 의해서 조금씩 닦아져 청결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선정은 부처님의 말씀을 화두(話頭)로 삼고 주야로 묵상을 하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생각과 마음을 부처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하나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지금까지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생각과 마음을 모두 버리고 부처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변화될 때 삼매의 경지에 이르게 되고 해탈이 되는 것입니다
6) 천상계(天上界); 지혜의 본체가 되는 여섯째 길. -지혜(智慧)-.
하늘의 세계. 반야(하니님)의 세계. 즉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의 세계. 육바라밀을 통해서 해탈하여 성불하신 부처님들의 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들이 계신 천상의 세계도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라 깨달음의 상태와 차원에 따라 각각 그 위(位)가 다른 것입니다. 즉 부처님이 계신 열반(涅槃)의 세계에 1차원에는 관자재보살님(觀自在普薩)(성자하나님)이 계시고 2차원에는 보리살타(普提薩陀) 부처님(성령하나님: 그리스도)이 계시며 3차원에는 삼세제불(三世諸佛)(성부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인간계에서 천상계에 들어와 관자재 부처님(성자하나님)이 된다 해도 2차원의 보리살타(普提薩陀) 부처님(성령하나님)이 되기 위해서는 지혜. 즉 반야의 지혜(하나님의 생명)를 가지고 오계(五界)<세상; 애굽>에서 고통 받고 있는 중생들을 구제하여 성불<구원에 이르도록>할 수 있도록 이타행(利他行)인 하화중생(下化重生)<이웃사랑>을 끊임없이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관자재보살(觀自在普薩)이 오계에서 생로병사의 윤회(輪廻)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중생들을 구제하여 성불을 시키면 보리살타(普提薩陀) 부처님으로 승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타를 행하여 보리살타(普提薩陀)부처님이 된 후에도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인 삼세제불(三世諸佛)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반야의 지혜를 가지고 끊임없이 이타(下化重生)를 행해야 합니다. 보리살타(普提薩陀) 부처님이 이타를 행치 않으면 구경열반에 이르러 삼세제불(三世諸佛)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해탈을 하여 부처님이 되신 후 에도 그의 여생을 자신의 몸을 불태우며 하화중생(下化重生)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 결과 구경열반에 들어가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의 지혜에 이르러 삼세제불(三世諸佛)이 되신 것입니다. 천상의 세계는 반야의 세계이며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의 세계입니다.이 세계는 근원적 반야의 세계를 말하는데 이 지혜를 가리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야는 우주 만물을 초월하여 계신 제일 큰 신(神)으로 한없이 밝고 깨끗하시며 반야 이상의 신이나 지혜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 말씀과 비교할 어떤 말씀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