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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후반부까지 살아남은 여덟 명의 요리사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계기와 방송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최현석은 "제가 가끔 너무 새롭고 남들과 다른 요리를 해서 돌을 맞기도 하고 혹평받기도 하는데, '흑백요리사'를 통해서 내가 가는 길이 맞는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이 프로그램으로 한국 요식업계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흑백요리사'는 유명 요리사 100명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과정을 담은 12부작 예능으로, 오는 8일 마지막 11·12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