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줄서먹는 시애틀 유명 맛집, '미국 최고 샌드위치'에 선정

문화·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12-20 09:25
조회
514

UN BIEN - Updated December 2024 - 253 Photos & 243 Reviews - 6226 Seaview  Ave NW, Seattle, Washington - Caribbean - Restaurant Reviews - Phone Number  - Menu - Yelp

 

시애틀의 유명 레스토랑 ‘운 비엔(Un Bien)’이 선보이는 카리브해식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가 2024년 "미국 최고의 샌드위치"로 선정됐다.

이는 미국 음식 전문 매체 ‘인퓨추에이션(The Infatuation)’이  발표한 18개의 최고 샌드위치 중 하나로 꼽히며, 맛과 풍미로 큰 호평을 받았다.

매체는 이 샌드위치에 대해 “겉은 바삭한 바게트에 새콤달콤한 마리네이드로 조리된 돼지고기, 불맛이 더해진 양파, 피클 할라페뇨, 신선한 로메인, 그리고 특별한 아이올리 소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며 찬사를 보냈다.

운 비엔은 시애틀에 세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각각 발라드와 쉴숄 베이, 퀸앤 지역에 위치해 있다. 모든 지점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이곳은 카리브해식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 외에도 프레스 샌드위치와 불에 구운 옥수수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자랑한다.

운 비엔은 2015년 루카스와 줄리안 로렌조 형제가 설립했으며, 이는 이들의 아버지가 창립한 또 다른 유명 레스토랑 ‘파세오(Paseo)’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이번 선정은 시애틀 레스토랑들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룬 또 하나의 쾌거로 평가된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 레스토랑, 시애틀 'Failyfriend'

 

앞서 월링포드 지역의 ‘아토마(Atoma)’는 한 매체에서 "미국 최고의 신규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으며, 비컨힐의 ‘패밀리프렌드(Familyfriend)’는 2024년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 50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Yelp)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0767

New 미국내 이민 가정, ‘효(孝)’강조 하며 자녀에게 노후 책임 전가

KReporter | 2024.12.20 | 추천 0 | 조회 541
KReporter 2024.12.20 0 541
40766

New 크리스마스 주간, 연이은 폭풍우로 인해 비바람 예보

KReporter | 2024.12.20 | 추천 0 | 조회 460
KReporter 2024.12.20 0 460
40765

New 줄서먹는 시애틀 유명 맛집, '미국 최고 샌드위치'에 선정

KReporter | 2024.12.20 | 추천 1 | 조회 514
KReporter 2024.12.20 1 514
40764

New 레드먼드 대마초 가게 직원, 매장 밖 행인에게 소화기 살포

KReporter | 2024.12.20 | 추천 0 | 조회 261
KReporter 2024.12.20 0 261
40763

New 시애틀 스타벅스 직원들, 본사와 협상 중단하며 파업 돌입

KReporter | 2024.12.20 | 추천 0 | 조회 182
KReporter 2024.12.20 0 182
40762

아마존 노동자, 쇼핑 시즌 앞두고 파업 돌입…"역대 최대"

KReporter | 2024.12.20 | 추천 0 | 조회 180
KReporter 2024.12.20 0 180
40761

거침없는 미국 경제, 두 분기 연속 3%대 성장…개인소비가 성장견인

KReporter | 2024.12.20 | 추천 0 | 조회 96
KReporter 2024.12.20 0 96
40760

"미국인 과반, '불체자 추방에 軍 동원' 트럼프 구상 반대"

KReporter | 2024.12.20 | 추천 0 | 조회 285
KReporter 2024.12.20 0 285
40759

트럼프, '2기 취임식' 역대 최대 돈잔치 예약…바이든 때의 3배

KReporter | 2024.12.20 | 추천 0 | 조회 119
KReporter 2024.12.20 0 119
40758

"최대 시속 250마일" 포틀랜드-시애틀-밴쿠버 고속철도 잇는다

KReporter | 2024.12.19 | 추천 1 | 조회 572
KReporter 2024.12.19 1 572
40757

타코마 시, 도로분노 총격 피해자에 1천500만 달러 배상 합의

KReporter | 2024.12.19 | 추천 0 | 조회 314
KReporter 2024.12.19 0 314
40756

연말 연휴 여행 러시, 시애틀-타코마 공항에 최소 200만 몰릴 듯

KReporter | 2024.12.19 | 추천 0 | 조회 173
KReporter 2024.12.19 0 173
40755

요즘 대세 ‘피클볼’, 인기 급상승…WA 주민들은 불만 속출

KReporter | 2024.12.19 | 추천 0 | 조회 423
KReporter 2024.12.19 0 423
40754

스포캔 고속도로 전 차선 가로질러 나무 쓰러져…2명 사망

KReporter | 2024.12.19 | 추천 0 | 조회 144
KReporter 2024.12.19 0 144
40753

비트코인, 미국 금리인하 속도조절·파월의 '비축불가' 발언에 급락

KReporter | 2024.12.19 | 추천 0 | 조회 184
KReporter 2024.12.19 0 184
40752

트럼프 "부채한도 증액해야"…정부 셧다운 코앞서 예산처리 발목

KReporter | 2024.12.19 | 추천 0 | 조회 122
KReporter 2024.12.19 0 122
40751

"尹 '가치외교' 환호한 서방, 韓 내치문제 눈감다 뒤통수 맞아"

KReporter | 2024.12.19 | 추천 0 | 조회 169
KReporter 2024.12.19 0 169
40750

조류 인플루엔자 첫 중증환자…캘리포니아 비상사태 선포

KReporter | 2024.12.19 | 추천 0 | 조회 81
KReporter 2024.12.19 0 81
40749

“노숙자 쓰나미 몰려온다” 워싱턴주 강제 퇴거 사상 최대 기록 예상

KReporter | 2024.12.18 | 추천 0 | 조회 1362
KReporter 2024.12.18 0 1362
40748

서부 워싱턴 최소 10만 가구 정전...또 한차례 돌풍 예고

KReporter | 2024.12.18 | 추천 0 | 조회 764
KReporter 2024.12.18 0 764
40747

시애틀 주차 위반 과태료, 2025년 1월부터 인상

KReporter | 2024.12.18 | 추천 0 | 조회 196
KReporter 2024.12.18 0 196
40746

연말 절도 급증…렌톤서 우편물 50여개 훔친 여성 현행범 체포

KReporter | 2024.12.18 | 추천 0 | 조회 232
KReporter 2024.12.18 0 232
40745

시애틀 대학가에서 버스 운전기사 흉기 피습 사망

KReporter | 2024.12.18 | 추천 1 | 조회 400
KReporter 2024.12.18 1 400
40744

미국판 노키즈존?…30세 미만 입장금지 식당 등장에 시끌

KReporter | 2024.12.18 | 추천 0 | 조회 307
KReporter 2024.12.18 0 307
40743

미국 "한국 헌법절차 취지대로 작동…美 민주주의도 어려움 겪어"

KReporter | 2024.12.18 | 추천 0 | 조회 161
KReporter 2024.12.18 0 161
40742

미국 명문대 '부자 입학' 논란…"성적보다 기부금 우선" 소송

KReporter | 2024.12.18 | 추천 0 | 조회 176
KReporter 2024.12.18 0 176
40741

미국 사립학교 총기 난사범은 15세 여학생…3명 사망 6명 부상

KReporter | 2024.12.18 | 추천 0 | 조회 151
KReporter 2024.12.18 0 151
40740

“FAFSA 신청 단 15분이면 충분” 학자금 지원 신청 장려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345
KReporter 2024.12.17 0 345
40739

서부 워싱턴 비 지속…산간 지역에는 ‘얼어붙는 비’ 주의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387
KReporter 2024.12.17 0 387
40738

레드몬드 경찰, 드론 프로그램 확대…긴급 상황 대응 시간 단축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134
KReporter 2024.12.17 0 134
40737

긱 하버 경찰, 고령자 노린 주차장 연쇄 강도 수사 중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153
KReporter 2024.12.17 0 153
40736

시애틀 문제 교차로, 불법 활동으로 버스 정류장 '즉시 폐쇄'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210
KReporter 2024.12.17 0 210
40735

돌아온 '관세맨' 트럼프…아시아 통화가치 2년여만에 최저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140
KReporter 2024.12.17 0 140
40734

미상원 "아마존, 직원안전 무시해 부상↑…부상=비용으로 여겨"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91
KReporter 2024.12.17 0 91
40733

배터리 소재 관세 부과 검토에 전기차·배터리 업계 촉각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56
KReporter 2024.12.17 0 56
40732

미국 15세 소녀가 교실서 권총 탕탕…성탄연휴 앞두고 또 총기비극

KReporter | 2024.12.17 | 추천 0 | 조회 181
KReporter 2024.12.17 0 181
40731

미국 주택 소유자vs임차인 간 순자산 격차, 40배 이상

KReporter | 2024.12.16 | 추천 0 | 조회 423
KReporter 2024.12.16 0 423
40730

WA 푸드뱅크, 물가 상승 속 1,000만 방문 예상하며 긴급 대응

KReporter | 2024.12.16 | 추천 0 | 조회 267
KReporter 2024.12.16 0 267
40729

시어스, 워싱턴주 마지막 매장 폐점… ‘소매업 황금기’의 종말 상징

KReporter | 2024.12.16 | 추천 0 | 조회 273
KReporter 2024.12.16 0 273
40728

린우드 비영리 중고품 매장, 3주 만에 두 차례 도둑 맞아

KReporter | 2024.12.16 | 추천 0 | 조회 309
KReporter 2024.12.16 0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