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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장 해설

기독교 칼럼
작성자
이찬일
작성일
2024-12-21 13:58
조회
9

10:1-6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 하느니라 예수께서 이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해설: 요한복음 10장은 예수님께서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참 목자와 다른 문을 통해서 들어가는 삯군목자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들이 참 목자를 믿고 따라가면 살 수 있지만 거짓목자를 믿고 따라가면 죽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절도며 강도라는 것입니다양의 문이라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의로 태어나신분이라양의 문이라는 것입니다 8:11“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이같이 예수님은 말씀의로 태어나신분이라양의 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로 태어나지 않고신학로 태어난 유대교종교지도자들이나 오늘날목회자들이절도며 강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목자는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를 말하며 삯꾼목자는양의 문이 아닌 다른 문(신학)으로 들어가는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의 문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목자를 참 목자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오늘날같이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 된 자는 다른 복음(비 진리)을 통해서 목사가 된 자들은절도며 강도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예수님을 통해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도들과 같이 오직 죽은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는 일을 하지만 삯꾼목사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데는 관심이 없고 교인들을 기복으로 미혹하여 영혼과 재물을 탈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양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는“들을 위하여 문을 열고“은 그의 음성을 듣고 문지기는 자기“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문지기는 참 목자인 예수님을 말하며 목자의 음성을 듣는“들은 출 애급 하여 광야의 훈련을 마치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이른 예수님의 제자들을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음성은 제자들()이 듣는 것이며 아직 출애굽을 하지 못한 애굽(세상)교회의 기독교인들(물고기)은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세상교회의 목사를 통해서 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직 출애굽하지 못한 세상교회의 교인들은 축생()이 아니라 세상이라는 바다의물고기의 영적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자동차 뒤에다물고기의 그림을 부치고 다니는 기독교인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 뜻은 모르고 나는 기독교인이라는 표시로 부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에 예수님께서 목자가 자기“을 다 내어놓은 후에 앞서가면“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 즉 삯꾼목자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따라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인물고기들은 기독교목사를 믿고 따르며 참 목자(실존예수)가 오면 도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 신앙의 영적차원과 상태에 따라서 믿는 목자와 먹는 양식이 각기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애급세상교회의 목회자가 주는 유교병(교리)을 먹고 출 애급한 광야교인들은 모세가 주는 무교병(율법)을 먹으며 가나안에 들어간 가나안 교인들은 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진설병(생명의 말씀)을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양의 문과“에 대해서 유대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으나 저들은“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저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직 출애굽도 못한 물고기의 영적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을 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10:7-10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 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해설: 예수님은 자신이 한 말을 유대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바로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이기 때문에“들이 너희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모두절도요 강도라는 것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거듭나서 목자가 된 것이 아니라 세상의 삯꾼목자를 통해서 신학의 가르침을 받아 목회자가 된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의“들은 삯꾼목자들의 말은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애급교회의물고기상태에 머물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참 목자가 주는 영적인 말씀은 너무 단단하여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삯꾼목자가 교리나 기복으로 가감해서 주는 부드러운 말씀을 즐겨먹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내가양의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실존예수님즉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먹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말씀을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적, 즉 삯꾼목자가 오는 것은 교인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며 내가 온 것은“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따른“ 즉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은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사도들이 되었지만 예수님을 이단자로 배척하고 핍박을 하며 유대교삯군목자를 믿고 따라간 유대인들은 모두 멸망당한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하루속히 오늘날의 삯꾼목자에게서 벗어나 참 목자인실존예수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18:4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10:11-15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해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시면서 선한 목자는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지만 삯군은 목자도 아니며 양도 제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양들을 버리고 달아나 이리가양들을 늑탈하고 또 헤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한 목자는 자신에게 위험이 다가와도양들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목숨까지 버리지만 삯꾼목자는 위험이 닥치거나 혹은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이 생기면양들을 버리고 달아나 악한 이리가 와서 양들의 영혼을 늑탈하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말씀까지 모두 헤쳐 버린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갑자기 교회를 팔아넘기며양들을 버리고 잠적을 하거나 외국으로 떠나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삯꾼목자가을 버리고 달아나는 것은 저희가양들을 구원하고 살리는 목자가 아니라 삯, 즉 돈을 위해 목회하는 삯군이기 때문에을 돌아보지 않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선한 목자이기 때문에 나는 내을 알고도 나를 아는 것인데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나는 언제든지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내을 알고도 나를 안다는 것은 마치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서 나무의 진액을 먹고 살듯이양들은 언제나 목자를 따르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으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 목자를 믿고 따르는양들은 모두 친 자식과 같아서 목자는양들을 보호하고 살리기 위해서 모든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며 목숨까지 바친다는 것입니다.

10:16-18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해설: 예수님은 계속해서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우리 안에 있는양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며 우리밖에 있는양들은 앞으로 예수의 음성을 듣고 예수를 따르며 제자들과 연합할양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구원할 대상은 예수님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영적인나그네, 고아, 과부들입니다. 나그네는 집이 없는 자이며 고아는 부모가 없는 자이며 과부는 남편이 없는 자를 말하는데 이들은 처음에 모두 자기 집도 있고 자기 부모도 있고 자기 남편도 있던 자들인데 신앙이 성장하면서 자기 집이 아니라는 것과 자기 부모가 아니라는 것과 자기 남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자기 집과 자기 부모와 자기 남편을 찾고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찾고 있는 자들이 바로 이러한나그네, 고아, 과부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집이 있고 자기 부모가 있고 자기 남편이 있어 지금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이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해서 버리는 목숨이 어떤 목숨이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버린다고 하는 목숨이 원문에 (프뉴마)이 아니라 (푸쉬케)이라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신 분이라 몸속에 있는 생명이 모두 성령이라 믿고 있는데 예수님은 다시 목숨(영의 생명)을 얻기 위해 지금 가지고 있는 목숨(혼의 생명)을 버린다고 너무나 충격적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실체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영생을 얻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면 이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지금 가지고 있는 목숨(생명)을 버리지 않는다면 절대로그리스도의 생명(영생)으로 부활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실 때속에 잠길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음을 상징하고밖으로 나올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그리스도의 생명(영생)으로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그리스도의 생명(영생)으로 부활이 되는 것이나 침례의식은 똑같은 의미이며 모두가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내 목숨을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기 때문인데 이 계명(권세)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버리는 것은 영원한 생명인예수그리스도로 부활되기 위함인데 만일 예수님이 지금 가지고 있는 목숨을 버리지 않는다면예수그리스도로 부활 될 수 없는 것입니다.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구원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11:3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단계적으로인간이 거듭나면예수가되고예수가 거듭나면“그리스도가 되고“그리스도가 거듭나면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10:19-21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혹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해설: 예수님이 하신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났는데 그 중에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말하되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의 말을 듣느냐고 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들린 자의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고 예수님을 두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그리고 전하는 말씀마다 유대인들은 흠을 잡으려 하거나 혹은 올무를 놓아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무리 가운데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며 긍정하며 예수님을 믿는 자가 더러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무리 가운데서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믿고 따르는 자를 한 명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이러한 고난과 위험을 무릅쓰고 찾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 가운데에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도실존예수가 와서 성경을 들어서 진실을 말하면 교리에 어긋난다고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온갖 핍박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실존예수가 살아남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을 말해야 하며 성경을 통해 진실을 말하면 이단으로 몰려 핍박을 받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참 목자실존예수는 지금도 온갖 핍박을 받아가며 기존교회에서 이단으로 버림받고 소외되어 방황하고 있는 나그네, 고아, 과부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필자의 글을 읽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단의 글로 배척하지만 그중에는 몇 명은 필자의 글을 긍정으로 이해하는 분이 계신 것입니다

10:22-27예루살렘에 수전 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 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 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해설: 예루살렘에수전 절은 성전을 새롭게 보수하여 깨끗이 단장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로 추운 겨울철입니다. 예수께서수전 절에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말하되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의 마음을 의혹케 하려는 것이냐고 물으며 이제는 당신이 그리스도인지 아닌지를 분명히 밝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처럼 오실 메시야, 즉 유대인들을 구원할 하나님의 아들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미 말을 하였는데 너희가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시면서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일들이 내가그리스도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인데 너희가 내이 아니므로 나를 믿지 않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가나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고 나면서 소경된 자의 눈을 열어주셨고 지금까지 감추어져 있던 하늘의 영적인 비밀들을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러한 일들이 곧 예수님이그리스도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인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의들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네가 누구냐고 분명히 말하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는 말에 예수님은 내은 내음성을 듣고 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를그리스도라 믿으며 따라오지만 너희는 내 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모르는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를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0:28-33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해설: 예수님은 내가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생명을 받는 자는 영원히 멸망치 않으며 또 저희는 내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나는 아버지 안에 있어 아버지와 나는 한 몸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유대인들이 말하기를 네가 행한 선한일로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는 것은 예수님이 행하신 선한일 때문이 아니라 네가 사람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건방지게 하나님이라고 말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누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혹은 내가 예수라고 말하면 난리가 나며 정신이 돌았다고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이단으로 몰아 상종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 필자의 글을 보면서 유대인들이 실존예수를 핍박을 했는지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왜 유대인들이실존예수를 배척하고 영접을 안한 그 예수를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왜 영접을 하는지 잘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오늘날도실존예수는 한국에도 계신데 기독교인들이 이단으로 배척하고 영접을 안 합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날마다 성경을 보고 공부를 하면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 중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없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듯이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 안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님(성자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예수가 되고 하나님이 되어서 예수님과 동일한 말씀과 동일한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정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예수라는 것은 물론 하나님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 장 34절부터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10:34-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 할 찌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저희가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해설: 예수님께서 나는 아버지와 하나라는 말을 듣고 분개하며 참람하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너희의 율법에 너희를 ()이라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면서 성경은 폐할 수 없나니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너희를 ()이라 기록되어있는()”이라는 단어는 구약성경 원문에엘로힘(하나님)”으로 기록되어있고 신약성경에는 데오스(하나님)”이며 뜻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 곧 예수님과 같이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아들은 모두 ()”하나님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이러한 말씀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거나 예수라고 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몰거나 귀신들린 사람처럼 취급을 하며 상종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아버지의 일을 행하거든 나는 믿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하는 일은 믿으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아버지의 일을 행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이 세상에 오셔서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일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뜻도 모르면서 자신들은 이미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에 앉아서 예수님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다시 잡고자 하였으나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자기를 잡으려는 것을 이미 아시고 그곳을 피하신 것입니다.

10:40-42 다시 요단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주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치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해설: 예수님께서 다시 요단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주던 곳으로 가셔서 그곳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치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에 대해서 말한 것은 모두 진실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찾아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오병이어의 표적이나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표적이나 소경의 눈을 뜨게 한 표적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따랐으나 끝까지 실족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고 따른 자는 겨우 예수님의열두제자 이외에는 별로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수많은 사람들이 몇 년 씩실존예수를 믿고 따르지만 결국은 모두 떠나고 극소수의 인원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필자인 새사람도 극소수의 인원 중에 한사람이지만 인간의 지식차원으로는실존예수를 부인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하나님의 계획하신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지금이라도 전통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오늘날실존예수를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곧 삯꾼목자가 인도하는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 참 목자가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참 목자 곧 오늘날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은 지극히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여러분 가까이 계십니다.

이것으로 요한복음 1장에서10까지 읽어보신 분들은 그동안 잘못 인식되었던 예수님의 실체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에 대해서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알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은 지금까지 수많은 신학자와 목회자들을 통해서 주석서강해서 그리고 해설서가 출간이 되어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보고 있지만 아직도 요한복음 속에 깊이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비밀들은 확실히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던 수많은 영적인 비밀들과 불분명했던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을 모두 알았을 것이라 사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과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아들의 기준이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를 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아들이 되었다고 믿고 있는 반면에 하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과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만을 아들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바로예수님입니다예수가 되지못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계신 천국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따르며 그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예수가된 자들만이 들어가는 곳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같이 목회자들의 말을 믿고 예수님은 보지도 못하면서 2000년전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그 예수님을 입으로 시인하거나 혹은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믿고 있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요한복음 해설서를 통해서 오늘날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실존예수님의 실체를 올바로 알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또한 사도가 되어 천국에도 들어갈 것입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은 반드시 실존예수님을 따라서 올바르게 그리고 진솔하게 해야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해설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의 부활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의 부활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과 천국의 실체에 대해서 보다 진솔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자님들께서는 요한복음 해설을 21장 끝까지 읽어보신 다면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하고 알 수 없었던 예수님의 실체와 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던 영적인 비밀들을 보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며 또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오늘날기독교목회자들이 인도하는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오늘날실존예수님이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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