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살인시도. 제발 법적 조언이든 어떤것이든 도움이필요합니다.
작성자
Shoreliner
작성일
2025-01-15 22:25
조회
421
길고 자극적인글이니 불편하신분은 읽지말아주세요.
Background:
안녕하세요. 시애틀에사는 30대남자입니다.몇주전 제가원래알던 친구한명과 형한명이 시애틀다운타운 아파트 라운지에서 술을마셨습니다. 그친구 한명은 1년이 넘게알게되었고 그친구와는 서로같이아는 지인들도많았습니다. 술을마시다 경제이야기가 나오게되었고, 서로 의견이맞지 않은토픽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그친구상태가 점점 흥분해지는것이 보이더니 언어적으로 난폭해지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저 제가 흥분을 낮출려고 나중에는 그친구말이 맞다 등, 여러가지방법으로 흥분을 낮출려고했고 시간이흘러 겨우 진정하는듯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친구가 저보다 힘이더세다고 주장하며 웃통을 벗더니 저와 아파트 gym에서 힘겨루기를해보자고 제시했습니다. 저는 웃통벗는것도그렇고 느낌이 쎄하긴했지만 하지않으면 더 흥분할것같아 그에 응했습니다. 그리고 힘겨루기에서 제가거기서 그친구를 조금쉽게 제압하긴햇습니다. 그러자 화가났던지 제부모까지 덜먹이며 욕을하고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강하게밀고 제뒤에있던 weight들이 떨어지며 살짝 위험할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그래도 최대한 웃으면서 흥분을가라앉게하려고 그만하자고 손으로 제자신을 막았는데, 그걸붙잡고 제손을 비틀었습니다. 그래도 웃어넘기면될줄알고 제가 넘겼습니다. 그이후 그친구 집안으로 잠시들어와 이야기를더 나누었는데, 처음했던 경제이야기를꺼내며 내가 왜 멍청하고, 외모적으로 자신이 저보다 우월하다는등 (모욕하는방식) 계속해서 저를 깔아내리려는 시도를했습니다. 하지만 전 원래그친구에대한 존경심이없었고 무시하고, 그러려니하고 무시하긴했습니다.
Incident:
한 30분후 아파트위에있는 라운지에서 카드게임을 하기로해 위에서 포커를시작했습니다. 포커를하던도중 그친구가 자신의 자산을 자랑하기시작하면 저와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평범이하의 집안에, 일경력은 10년정도 있고, 그친구는 부자집아들에 (그친구가 그렇게말함) 2년미만의 사회경험을 가지고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그친구자산이 저보다많으니 더 우월하다는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갔습니다. 그래서저는 그친구가 저와비교할것이면 부모한테서받은 재산을빼고 나와 비교하라라고 단호하게말했습니다. 그러자 그친구는 분노를하며 제가 그친구의 부모를욕했다고 주장하며 제목을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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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목 주변부분을 조르기시작해서 위험하지않았기에 제가 차분하게 어떤부모욕을 제가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대답은안하고 나가서 1:1로 싸우자는말만했습니다. (옆에있는 다른친구는 놀라서 그만하라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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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가라앉고 한 제기억으로는 5분도되지않아 또 흥분을한후 제 목을 다시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찢어죽이고싶다" 라고말하며 좀 강하게 목을 졸랐습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제가 살인위협을 느끼지못해, 제가 차분하게 물어보며 대화로 이어나갈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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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살인미수로 들어가는 구간인것같습니다. 2번째 목조름이후로 좀 가라앉는듯하여, 제가 어떤 부모욕되는 말을했는지. 그리고 정말 그랬으면 제가 진심으로 사죄한다는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대한 대답은없고, 갑작스럽게 또다시 lounge옆 유리까지 저를밀며 목을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선 살의가느껴졌고 갑작스럽게 복숭아뼈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죽을수있다는느낌을 갑작스럽게받고 옆에있던 형에게 줘서 겨우 벗어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형이 여기 CCTV가있다고 발언하니, 갑작스럽게 180도 태도가바뀌더니 저를 죽을려고했던 친구가 저에게 사죄를하는 황당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Aftermath:
이일이있었지만 아직 저와 다른형은 술을마신상태였기에 술을깨고, 왜 이런일이있었는지 저를 죽일려고했던 친구집에들어가 이야기를 더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정확히 내가 어떤말을했기에 그가 화났는지, 부모욕이 뭐였는지 10번이상정도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대답은없었고, 내가 잘못했다는 뉘앙스만 하더군요. 그리고 술을깨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Police Report:
그일이있은후 이틀뒤 제가 경찰에 연락했습니다. (다음날을 다른일때문에 못했습니다).
Seattle Police officer에게 그때상황을설명하고 case number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친구와는 카톡으로만연락했기에 전화번호가 없던점. 그친구의 생일을 모르는점을 고려하지만, 제가 알고있는 모든정보들을 다 제공했습니다. 아파트에서 CCTV가 있기에 아파트측에서는 비디오를 경찰에게 공유하겠다고 약속을받았습니다.
After police:
그후 몇일후 "Your current case status is: Referred to City Attorney Office for Prosecution."라는 이메일을받았고, 잘 진행이되는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주까지도 아무런 연락이없어서 월요일에 경찰에게 다시연락하니 "Prosecutors doesn't have enough information on suspect"이라며 이 케이스자체를 reject해버렸습니다. 이런것에 저는 아무런 연락도받지못하고 마냥 기다리다 제가먼저 연락해서 받았다니 너무 황당하고 화나납니다. 어찌됬든, 제가 경찰, detective, prosecutor's office에 새로운정보 (전화번호, 그친구가 다니는회사 등등) 전화와 여러번보내봤지만 대부분은 연락조차안되며 되더라도 다른 department에 연락해라. 이런것들이었습니다. voice mail은 모두 무시, 이메일답장은 거의 받지못했습니다.
제가 필요한것:
정말 억울합니다. 저를 폭행했던사람은 신고했다는 소식을 다른형에게 알린후, 몇일전 카톡으로연락와 만나서 풀자는식으로 하더군요. 어떤일이있어도 그친구가 처벌을받았으면 좋겟습니다. 그친구가 언제또 변질해 저를칼이나 다른무기로 저의 생명을 위협할지 두렵습니다. 그리고 그친구가 교회에서 리더포지션에있는데 다른누구에게 가해할수있다고 생각되어 꼭 잡았으면 좋겟습니다. 경찰과 관련되어있으시든, 변호사이시든, 아니면 어떤분이라도 조언좀 해주세요.
제일좋은것은 그런사람은 되도록 멀리하는것입니다. 대처하게되먼 또다른 보복이 이어지고 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질거같습니다. 그런사람은 감정컨트롤에 취약하기에 만나면 분명 더큰일이 생기게됩니다. 너그러이 사과하는거 받아주고 멀어지세요.
안녕하세요, katalk ID suk704 로 문자주시면 도움을 드릴 방법을 찾겠습니다.
실명을 까세요. 이 좁은 시애틀 땅에서 고개 못들고 창피함 느끼면서 살게해야지
에휴.. 이런 인간은 창피함 자체를 모를 수도 있겠군..
총뒀다 뭐합니까
미국애 한인들 한국에서 쓰레기들만 굴러왔는지.. 미국 교민사회 커뮤니티 웨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국에선 한국넘들이랑 상대안하는게 최고임..그렇다고 미국넘들을 상대하라는건 아님.. 미국넘들도 이상하고 나쁜넘들 졸라 많음...
혹시 그사람 이름이 이재명이 아닌가요? 찢어버린다고 하는사람은 그사람밖에 몰라서. 조심해야지 이재명과 얽혀있는 사람들 의문의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