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주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위시리스트에 추가한 에어비앤비 숙소는 콜롬비아강과 산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 별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해당 숙소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있으며 투숙객 두 명이 이용할 수 있다. 사방이 통유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노천 온수 욕조에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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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주변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야생 트레킹 코스를 탐험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 덮인 언덕에서 스노슈잉을 체험할 수 있다.

외딴 곳에 자리 잡은 듯한 분위기지만, 역사적인 마을 워터빌까지는 차로 15분 거리이며, 웨나치, 첼란, 레번워스 등 주요 관광지도 한 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다만, 이 숙소는 11월부터 3월까지 눈이 쌓이는 기간에는 사륜구동(4WD) 또는 전륜구동(AWD) 차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https://www.airbnb.com/rooms/53503031?source_impression_id=p3_1742502776_P32sGghymnjz9I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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