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럴려면 박수를 쳐얄 거 아녀어?

박술 쳐 박술.

안 박술 치면서 뭐언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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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얘,

 

이 자유놀이터에서

벚가지에 앉아 털을 빗고 있는 방울새처럼

한가로이 또 자유로이 또 평화로이

놂을 즐기고 계신 칼님을

 

내쫒자

 

는 얘,

 

주위에서

잘 되거나, 잘 풀리거나, 잘 나가거나 등등,

 

그러한 남 꼴 못 봐 쓰린 속을

제산제 없인 안 다스려지는 그 좁디좁은 소견바가지만

평생 키우려 앨 쓸 게 아니라

 

넌 그동안 네 삶에서 소외시켰던

싸가지.

싸가지를 좀 키울 필요가 있어.

 

"칼있으마 쫒아내자"

 

야이 싸가질 안 키운 놈아.

 

아무리 그래도 이?

삼강오륜이 바닥을 친 세상이라고는 하나 이?

백세가 코앞인 옹님,

흰수염만 안 자랐지

산신령과 벗하며 사는 분께

 

칼있으마.

 

라니.

 

칼있으마

 

님.

 

님

 

자 한 자 붙여

예읠 갖추고 존경을 표하는 게 그리 어렵나?

 

하긴,

 

너와 또 너 또 너.

 

너희 세

 

개.

 

를 내가 안 이해 하면

나 또한 너희 세

 

개.

 

와 같아지리니

 

다음과 같은 이러한 연유로 너희 세

개를 

불쌍히 여기사

내 너흴 따스히 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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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세

개

는

 

너희 엄마라는 것들이

뭘 배웠어야말이지.

 

자식 교육의 출발은

엄마가 자식에게 젖을 물리고는

정도 사랑도 또 인격도 성품도,

를 가르치며

 

칼님처럼

난, 든, 된사람

 

을 만들어가는 게

 

젖을 물리는 기본 이유이거늘,

 

너희 세 

개

의 엄마것들은

 

그저 아이가 울면 배고픈갑다 하고서는

젖만 물려 울음을 멈추게 하고

또 울면 물려 멈추게 하고

 

그 젖물림짓만 젖뗄 때까지 해댔으니

 

너희 세

 

개

 

가 어찌 사람였겠느뇨.

 

가축.

 

집에서 키우는 

 

가축.

 

이지.

 

태어날 땐 인간였으나

자라길 안 인간으로 자랐으니

그저 너희 세

개

는 

 

인간이 아니라 그냥

 

가축.

 

포유류

 

일 뿐,

 

그런 너희 

 

포유류

 

들의 과걸 꿰뚫고 있는 내가 어찌 너흴 품지 않으리요,

 

상황이 이러하니

 

기승전이재명

 

처럼

 

기승전칼님.

 

가지고

 

물고 뜯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이 자유놀이터에서

벚가지에 앉아 털을 빗고 있는 방울새처럼

한가로이 또 자유로이 또 평화로이

칼님 댓글요원이 되어

놂을 즐기며 살아.

 

포유류

 

들아.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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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세 개.

 

칼있으마 쫒아내자는 개똥이 

너.

한 개.

 

악플다는 두 띨띨이는 역량부족이라서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이고,,,

 

합 세 

 

개.

 

의

 

포유류

 

들아,

 

사랑해!!!!!!!!!!!!!!!!!!!!!!!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