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강 브릿질 절단하고

나라도 말아먹고

결국 국민에게 포획되기 직전

부랴부랴 미국으로 토낀 을사육적 중의 한 적인 이승만에게

대통령 자리를 찬탈당한 김구선생은 이러시며 강조하셨었다.

 

문화선진국.

 

겉만 뻔지르르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내면이 성숙된 문화강국이야말로 

진정한 선진국이다.

 

건 아마도 당시에 막 선진국이 된 미국을 두곤

 

저럼 안 선진국이다.

저게 바로 긴 선진국이다.

 

둘 중 하날 말씀하신 것 같긴 한데

전잔 지 후잔 지, 어떤 걸 말씀하셨는 진 모르겠으나

칼님의 항상 맞고 옳기만 한,

절대 안 틀려지는 추측으론

 

후자, 즉, 당시엔

저게 바로 긴 선진국이다.

라셨을 것 같고

 

전자, 즉 당시엔 미래였던 오늘날은

저럼 안 선진국이다.

란 예언을 하심이 아니셨나......

 

그도 그럴 것이란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게 뭐냠,

 

린우드 경찰, 대형 마트 집중 단속…절도범 17명 체포

 

돋보이기 위해 케이씌아를 속보 표절.

 

대형 마트 뿐 아니라

소형 마트에서도

좀도둑들 때문에 안 장사 하고 싶다는 말이 동성으로 공공연한 걸 봄

 

과건 어땠는 지 모르겠으나

현잰 안 선진국이 맞지 싶지 싶다.

 

개인적으로 나만 해도 벌써 몇 대짼 지.

람보르기니 두 대,

롤스로이스 한 대,

페라리니 포르쉐가 몇 대더라?

 

무튼 그래놓고 보니

김구 선생의

저럼 안 선진국이다.

란 예언이 떠오르더라고.

 

겉만 뻔지르르했지 내면이랄 수 있는 국민들, 의

국민성.

 

미국의 좀도둑들을 두곤

개인의 일탈행이.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게,

건 뭐 안 떼일 뿐이지

잡힌 숫자만 놓고 보면

저게 떼강도지 어찌 개인의 일탈일 수 있으랴.

어디 저 마트뿐이랴.

 

고로 내면이 안 성숙된 국민성이지.

고로 안 선진국인 거고.

 

무튼,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것만 듣,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모국의 건강상태다.

 

경제니 지앤피니 지디피니들이

세계 십윕네 뭔 또 육윕네 그럴 때마나

괜히 나도 내가 세계 십윕네 육윕네하며

절로 우쭐대지는 어깨를

나대지말라고 다독이곤 하는데

 

그럼 한국의 내면,

국민성도 십윕네 육입네랄 수 있을까?

 

물론 방어막을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반화의 오류.

 

이딴 것들로 치고 싶진 않아.

 

왜냐하면,

 

어제 오늘일이 아니고

한 두 번이 아니고

또 지금도 또 내일도 꾸준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지

게 뭐 특별히 그 사건 하나만 있는 게 아니기에

그 사건 하나만 보더라도 나라 전체, 국민성을 논할 수 있어서

저딴 방어막으로 조선을 카바하고 싶진 않단 얘기야.

 

무튼,

그 수 많디 많은 사건들 중

뭐 특별할 것도 없는 흔한 사건 하나가

뭐 특별한 듯 기사화로 사회가 달궈진 사건이 뭐냠,

 

“낙상 마렵다” SNS 신생아 학대 정황 올린 대학병원 간호사…부모, 고소

 

아픈 아이, 신생아 사진을 찍어가지고서는

낙상마렵다......즉, 안고 있는 아일 떨어뜨리고 싶다.

 

간호사 저년뿐 아니라 딴 년 간호사는

아이가 우니 성악설이 맞다. 등등,

 

지덜이 무슨 빠순이여?

 

빠순일 뽄따 유행이 되어버린

암캐나암소나 사진 찍어 올리는 저놈의 에센에스 때문에

참 여럿 죽이는데,

 

그 소품이 빠순이가 애용한 것처럼

 

학대 대상이

 

아픈아이.

 

라니.

 

것도 실망스럽게 천사,

천사들이 말야, 

백의의 천사.

 

저런 가슴아픈 사건을 보면서

부모 입장이 되어 보았더니

 

때려죽일년들이더라고.

 

그럼 또 몇은

과연 저년들을 두고 국민성까지 운운한다는 건

칼님의 오바 아닌가요?

라고

내게 여쭙고잘 자를 위해,

 

저런 사건을 두곤

국민들이 분노, 즉, 공분을 해야 당연하거늘

 

문젠,

저런 사건이 터지면

걸 미화하고 적극 장려하며

공분하면 빨갱이라고 하는 국민들,

 

영어도 못 하면서 왜, 성조기를 들고

건곤감리도 모르면서 왜, 태극기를 들고 설쳐대는

 

국민환자들.

 

국민환자들이 

저런 간호사년을 보호하는 것만 봐도

국민성, 

조선은 아직도 껍데기만 뻔지르르한 후진국,

안 선진국이란 소리지.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저런년을 보호하냐고?

칼님의 오늘의 구란

딴 날 치던 구라보나 훨씬 많은 뻥이 가미된 구라다 싶다고?

 

얘 좀 봐 얘 좀 봐 얘 좀 봐.

 

내가 직접 들었대도오?

.

.

.

.

.

"저년이 잘 못 한 건 맞지만

아이가 다친 것도 아니고

아이를 중환자실에서 끄집어 낸 것도 아니고

딴 간호사들에게 계몽할려고

두 시간 안에

에센에스에 올릴 화보, 화보만 찍고 끝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간호사를

탄핵,

파면,

파직한다는 건

과하지 않나요?"

 

이러더랑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