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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악하지도 않은, 중간에서 이쪽저쪽 붙은 박쥐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
배우 강하늘이 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화 '야당'에서 연기한 주인공 이강수를 이렇게 설명했다.
'야당'은 수사 기관에 마약 관련 정보를 넘겨주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브로커를 소재로 했다. 영화 제목 야당은 이런 브로커를 뜻하는 은어인데, 극 중 강하늘이 연기한 이강수는 야당으로서 경찰과 범죄자 사이를 중개한다. 영화는 이강수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를 펼쳐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