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권, 한인사회를 위한 킹카운티 의회 출마 후원 모임 개최
Author
KReporter
Date
2025-04-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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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시애틀 한인회 고문이자 시택(SeaTac) 시의원인 피터 권(Peter Kwon) 후보가 오는 2025년 5월 10일 오후 6시, 시애틀 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 에서킹카운티 의회(King County Council) 출마를 위한 후원 모임을 개최합니다.
킹카운티 의회는 단순한 지역의회가 아니라, 예산 규모와 행정 영향력 면에서 워싱턴주 주상·하원의원보다 크고, 심지어 대한민국 국회의원보다 더 큰 예산과 권한을 다루는 막강한 조직입니다.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영향력을 가진 카운티 중 하나로, 이번 선거는 한인사회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피터 권 후보는 지난 10여 년간 한인 이민자 사회를 위해 힘써온 대표적인 지역 정치인입니다.그는 소상공인 지원, 이민자 가족 지원, 한국 문화와 언어 보호, 그리고 한인사회의 정치적 목소리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이끌어 왔습니다.
특히, SeaTac 시의원으로서:
- 2018년 한미체전 개최를 위해 시 보조금 $35,000 지원 주도
- 한인단체와 리더들의 활동 기반 마련
- 이민자 대상 문화·언어 프로그램 확대 추진
- 한인 소상공인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아시아계 미국시장협회(APAMO) 회장을 역임하며 전국적 리더십 발휘
이번 출마를 통해 피터 권 후보는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킹카운티 전역으로 확장하고,공공안전, 교통, 주거, 기후변화 대응 등 중요한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