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야끼를 하면 돈을 버냐고요?
그 얘길 할려면
간단하게 결론만 말하면 되지
뭔 냥 서론이 기냐시는 분 또한 계실 수 있겠으나
특성상
안 길면 안 말이 되는 게 테리야낀지라
평소에 긴 글을
절대로 안 선호하는 칼님이시지만
오늘은 약간,
아주 조금 길어질 수 있으니
벌써 질리시거나 졸리실 준비가 되신 분은
끄집어 내기 전에 나우,
퇴청해 주시길 바라고요.
음......벌써 60년이 훨씬 넘었네요.
지금으로 환산을 하잠 3,4백만 딸라?
당시에 3만불,
짜리 테리야낄 사서 시작을 했고
몇 년 만 한다는 게 몇 년 만 더 하게 되었고
또 이번이 마지막으로 몇 년 만 더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어영부영 평생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나름,
티비에 나와
말도 안 되는 말을 되는 말인 냥
소금 몇 티스푼 간장 몇 온스......지랄.
그럴듯하게 후라이를 까는 일명 요리전문가라거나
미슐랭이 어쩌니마니하며
메스컴 좀 탔다고 어깨에 힘 주고 가오다시만 잡다
결국엔 제 가게 망해내고야 만다는 셰프들 보다는
경력, 경험으로 보나 인격, 성품, 학식으로 보나
또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로 보나
이 칼님이 한 수 윌 거란 확신에 찬
자위
를 하며
음식. 이 아닌
요리.
요리를 해왔던,
그래서 지극히 주관되고 편협된,
그래서 누구나 백 퍼 공감은 언감생심,
구십 9펀 안 공감할 수 있는 테리야끼 경험담으로
오늘의 잠언의 한 페이지의 서막을
화려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
.
.
.
.
테리야끼하면 돈을 버냐고요?
역으로 여쭤봅시다.
주위에 테리야끼 내진 식당을 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 보셨나요?
한 사람도 못 보셨죠?
예, 없습니다.
있다고요? 봤다고요?
정주영이니 이병철이닐 봤다고요?
그들을 두곤
사업을 하면 누구나 다 성공하고 돈을 번다곤 할 수 없겠죠.
창업 95퍼 이상이
5년 내에 쌰타를 내린다고 하죠.
정주영도 있고 이병철도 있는데
너는 왜 안 있고 쌰타를 내리는지 이상하죠?
원인은
안 돈 벌어서겠죠?
무튼,
얼말 벌어야 돈을 번다고 해얄 진 모르겠지만
테이야끼를 하면
안 돈 법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해얀다면 하십시오.
다만,
안 돈 벌고
그날 벌어 그날 사는 삶을
즐기고 사랑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기꺼이 하십시오.
어차피 월급쟁이들도 안 돈 벌고
그 달 벌어 그 달 사는 인생,
테리야끼도 그러함이리니,
머리로 못 살 인생이요,
몸으로 살아얄 인생이라면
테리야끼,
매우 매력있는 직업이다에 전 한 푤 쾌척하겠습니다.
물론 전 우수한 머리로 살 인생였는데
공항에 마중나온 색휘때문에 테리야끼를 하게 되어서
신세 조지긴 했지만서도요.~~~
무튼,
항상 사업이 망하는 이유의 남바 완은
탐스럽고 먹음직스럼에
덜컥, 사업첼 사 버리는 경울겁니다.
사업체 주인은
그동안 쭈욱 걸 유지해 왔기에 유지가 가능하나
내가 주인이 되면
아무리 전 주인의 레시필 배운닥해도
맛뿐 아니라 그 식당의 모든 환경이 바뀌게 됩니다.
제 경운 운이 좋아
육0 년 전 매상 오00 불 짜리를
지금 돈으로 3,4백만 딸라에 사 운영을 했는데,
1 년이 지나자
매상이 2천오00 이 되더라고요.
런치스페셜, 3불 구9로 말이죠.
년 반 만에
그 가겔 4천 4백만 딸라에 팔았어요.
제가 한 앞엣말 이해가 되시나요?
저는
3,4백만 딸라.
를 투자해 운영을 해 가비얍게 유지가 돠었으나
새로 가게를 산 인
4천 사00 만 딸라
라는 큰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달에 2만불이 남았으면
새 주인은 투자대비
만불도 안 남는 환경이 되는 겁니다.
산 가겔 산대로 매상 유질 하면 힘들겠죠?
매상이 쩜 오밴 더 올라야 , 내진 그 이상이 올라야
전주인의 마진과 똔똔이가 되는데 말이죠,
게 어디 쉽나요? 쉬울 것 같죠?
가게 유지하는 환경이
전 주인관 완전히 다르다는 말씀,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 이상하리만큼 4개의 가겔 사고 팔았는데
가겔 삼 매상이
4,5배 정돈 1,2년 안에 박차고 오르더라고요.
여기서 중요한 건요,
어설피 전주인의 레시피를 배워서 장사를 해 보겠다는 생각,
첨부터 접고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 레시피로는 절대로 더 이상 매상 안 올려져요.
그 레시피가 바뀌면 손님이 떨어진다고요?
네버. 허약한 궤변일 뿐,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3 집 주방헬퍼로 2년 정도 일을 했는데,
확실히 머리가 우수해
월반을 하며 3집의 모든 걸 다 배우고 익혀
테리야끼의 신의 경지에 올랐지 싶어 하산을 하곤
전 가겔 살 때마다
전 주인의 레시피는 하나도, 정말 하나도 안 배우고
마지막날 싸인 끝나면
뭐 2줍네 3줍네 레시피를 배우고 인수인곌 한다고들 하는데
전 진짜 싸인 다음날부터
전 주인은 가게에 얼씬도 못 하게 하고
오로지 제 나름대로 3 집에서 배운 걸
3 집의 장단점을 응용한 레시피로
모든 걸 다 바꿔버리곤 장사를 했습니다.
먹는 장사라선지 그게 먹히더란 거죠.
그러면서 그랬죠.
이거 내가 우수한 머리로 안 먹고 살길 잘했네.
요리가 내 천성이요, 타고난 소질이요,
그래서 천직인가 보다.하며
우수한 머리가 아닌 몸으로 먹고 사는 제 직업을
무척 사랑하며 살았어요.
그래얀단 겁니다.
가겔 덥썩 물기 전에
좀 배우시고,
그리고 물더라고 무시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뭣 모르고 몇 십 만 딸라 훅, 날리기 전에
1,2년 학원다니는 투자,
절대로 안 시간 낭비입니다.
그럼 안 돈은 벌더라도 안 망하고
그날 벌어 그날은 살 수 있으니
배우시라고요.
그냥 덥썩, 물고서는 사장?
그딴 마인든 신세 조지기 전에 개나 줘버리고요.
무튼,
제 경험으로 봄
식당은 보기완 달리 이문이 짜요.
25퍼쯤 되더라고요.
한 달 매상이 십만 딸라면
2만 오,000 딸라쯤 남겠죠?
물론 모든 걸 다 까고요.
재료비니 인건비니 렌트비니 전깃세니 보험료니 카드수수료니 전홧세니 세일즈텍스니......
와우, 한 달에 2만 오,000 천 딸라?
일년이면 이리저리 곱하고 더하면 3십만 딸라?
매력덩어리죠?
그런데말이죠,
십만딸라면 일 매상이 거의 4천딸라 가까이 되어야겠죠?
4천 딸라가 뉘집 개성명도 아니고,
그런 테리야끼계의 주영이니 병철이급 매상을 가진 테리야끼,
그닥 많지 않아요.
많지 않기 때문에
테리야끼의 주류는
그날 벌어 그날 산다. 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안 돈 번다. 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렇지만 해 볼 만한 사업이다, 란 말씀을 드리는 이윤,
저처럼 우수한 머리와
대한민국 국력의 초석이 된 체력으로도
주영이나 병철이가 쉬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그날 벌어 그날 살아지는 걸
즐기고 사랑하다 보니
힘들긴 하지만 집 한 채, 또 한 채, 또 한 채
어렵게나마 융자 까나가는 재미로 살았고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폴쉐, 롤스로이스도 굴리며 사는
망상에 사로잡혀서 살다 보니
어느새 팔순잔칫상도 받아 보고
구순이 낼모레가 되었네요.
이래 온 절 무시할 진 모르겠으나
나름 재밌었어요.
뭐 누군 뭐 저와 뭐 달리 뭐 특별한 삶을 뭐 살고 있답디까?
다 거기서 거기,
그렇게들 살다 가는 거지요.
무튼,
흔히 남들처럼 저도 이래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라고 하고는,
매상체크,
하지 마십시오.
사는 이나 파는 이나 참 거 참 그 보다 불편한 것도 없습니다.
친하지도 않으면서 친한 것처럼,
친해질 위험에 처한 것처럼의 그 어정쩡하고 불안한 친함의 어색함.
2 주, 그 이상, 그 딴 매상체크란 요식행윈 접으시고
1,2년 세일즈 텍스 자료만 달락해서 분석하면 됩니다.
과건 세금 뗘먹는 제도가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백퍼 가까이 신고가 되는 시스템이고
뗘먹어 봤자 현금인데,
요즘사람들 현금? 노우,
90 퍼는 카드결제라
카든 백퍼 자료제출이 되기 때문에 안 구라가 통하고요,
십 퍼 내외의 현금, 걸 꼬불치면
넌 현금손님은 없냐?
의심을 받고 나아가 세무조사의 타겟이 될 수 있으니
거의 다 보골 해야 해서
세일즈텍스 자료만 보시면 매상 알 수 있고
2 주간
주인과 친한척 해야는 괴로움, 고통을 벗어나
안 체크 하는 편리함, 수월함을 릴렉스하게 누릴 수 있고요,
매상을 속였니마니
투덜대며 전주인 뒷다마 깔 별도의 시간도 절약될 겁니다.
그리고 천,000 딸라 이하 매상은 세금 낸 것도 안 체크 하세요.
주인이 매상을 속인다고 후라이 백퍼 까봐야 천,000 딸라요,
일리백불 후라이 까 봐야
또 거기서 거기니 그 또한 매상체크 패스.
저는 모든 가겔 살 때 그랬습니다.
텍스보고도 안 보고
매상체크도 패스.
사람을 믿고 매상을 믿으란 게 아닙니다.
가겔 대충 훑어
여긴 분명 매상을 올릴 수 있다.
그 정돈 확신으로 볼 줄 알아야
가겔 할 자격이 주어진단 소립니다.
무튼,
테리야낄 시작하실 때
조심할 걸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서두에서 밝혔듯,
지극히 제 주관과 편협이니 오핸 마시고요.
1. 맛있고 친절하면 좋겠지요.
2. 맛있고 안 친절하면 좀 좋겠지요,
3. 친절하고 맛 없으면 좀 좀 좋겠지요.
4. 안 친절한테 맛도 없으면 좀 좀 좀 좋겠지요.
사장님들 대부분은
1 번인 줄 알고
4 번을 하고 계시지요.
4 번이면서 1 번인 줄 알고 있으니
구글 찍어 보면
별점이 4쩜1이니, 2 니, 3 이니......낙제점들이지요?
심지어 3쩜 몇 도 있더라고요.
4쩜 4가 차암 드물어요.
4쩜 5는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고요,
제 자랑이지만
저처럼 4쩜7, 내진 4쩜 8.
이 화려한 리뷰 점수를 받는 건 신의 점수.
그 퓨젯사운드 뭐 하는 찌라시 아시죠?
거기에 15년 연속 1위.
베스트 테리야끼 선정.
그래서 제가 테리야끼의 신. 이란 소립니다.
뜳어마십시오.
테리야끼계에선 충분히 잘난체, 척 할 자격이 있으니 말입니다.~~~
예비사장님들도 1 번.
1번에 자신 있으시면 나우. 도전하세요.
아침에 장 보러 가서 구루마에 싣는 재료값이
어젠 3백불어치
오늘은 5백불어치,
내일은 천,000불, 모렌 천,500불어치.
매상이
박차고 오름에 오르가즘을 느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경고.
건강.
예비 사장님의 영혼육은
테리야끼 쏘슬 끓일 때
반드시 양념으로 갈아 넣어야
맛난 쏘스가 만들어진단 사실.
그만큼 힘든 직업이요,
고로 금세 온 몸이 망가진다는 사실.
고로, 10년만에 한국에 가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의 외마디는
"야, 넌 왜 그렇게
폭싹 늙었수다"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
육신과 영혼, 장기.
포기각서 쓰시고 시작하시길.
3년만 지나면 몸의 체질이 화악 바뀝니다.
건강한 체질에서 골골한 체질로.
그러나 골골하다고 걱정마십시오.
건강한 체질, 어느날 갑자기 한방에 훅, 가고
골골백세,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리니~~~
.
.
.
.
.
끝으로 부탁의 말씀.
테리야낄 한다고 하면
일단 무시부터 하고 보는 분들이 참 많아요.
무시 당할 일 안 하나도 하며 열심히 사는데도 말이죠.
나아가 어떤 인 또 박산냥 비젼도 제시합니다.
테리야끼 시댄 끝났다.
아닙니다.
미국식당이나 다른 외국 식당이나 빵집등등
먹거리 숫자로 치면 이 땅에
억 갠 될걸요? 넘나?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도 안 되는 숫자의 테리야끼요,
거창한 미국 식당과 비굘 하시는 우로
테리야낄 얕잡아 보는 비젼을 제시하곤 하시는데
그러지들 마십시오.
테리야낀 한국 분식집과 같아요. 서민음식점입니다.
중산층? 웃기는 소리고요,
미국인 70펀 서민입니다. 서민 이할 수도 있습니다.
시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테리야끼 비하 마시고
테리야끼에 가시거든
깽뚱한 함박스테이클 찾지 마시고
"한국사람 왔는데 김치 안 줘요?"
이따위로 김치 좀 달라고나 하지 마십시오.
무튼,
어디서 4번을 하면서 1 번을 하고 있는 줄 아는 테리야끼 사장님들만 보신 모양입니다.
착각 마십시오.
테리야끼의 비젼.
매우 맑고 쾌청합니다.
지금 도전해 보십시오.
무튼,
글이 길어지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고로 더 써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이만 짧게 여기서 펜을 내려놓기로 하고요,
마지막으로 테리야낄 하시는 사장님들~~~
내일 당장.
런치스페셜.
없애는 걸로 하십시오.
쫄지마시고요 .
더 잘 됩니다.
염려도 마시고요.
것만 없애도
점심시간에 안 힘들고 안 신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제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런치스페셜.
꼭 없애는 걸로요.
아셨죠?
전 십여년 전에 없앴는데,
런치 안 준다고 가는 손님,
여자 손님 따악 1 분. 계셨어요. 진짜로요.
와우~~~~~~~~~ 저 집 런치스페셜 먹으러 가자~~~~~~~~~~~ 안 그래요.
런치스페셜 신경도 안 써요.
그리고는 저위 1 번.
1번 테리야끼로 다들 가요.
그러니 너무 힘들게 장사하지 마시고
런치스페셜 없애는 걸로 하시길 바라요.
무튼,
모든 사장님들!!!
화이팅!!!!!!!!!!!!!!!
옥퀘이?~~~
테리야키…처음 멋모르고서 차리고선 시행착오와 그로인한 꿀어박기로 통장에있던 돈들을 다 탕진하기도했지만 창업후 만2년이 지나자 가게가 자리잡히고 이젠 일매상 1200정도를 인위적으로 유지하면서 편하게 지냅니다. 처음 창업했을때 주변에 테리야키하는 사람을 우연히 알게되어 조언이라도 들어보려고 가까이했다가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신비와 능력을 지닌양 오만방자하고 시건방진 태도로 바뀌는것을보고서 어처구니없는 실소와 함께 딱 끊어버리고서 처음차릴때의 부부의 생각과 믿음대로 영업에 전념하니까 자리가 잡히기 시작하더군요. 싼임대료와 남을 안쓰고 부부가 둘이서만 일하는 구조로 짜놨기에 일과 삶을 균형돠게 유지하기엔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처음엔 멋모르고서 손님들을 막받아서 1500~2000 매상을 올리면서 좋다했지만 그렇게하니 몸 컨디션도 망가지고, 삶의 균형도 무너지고, 음식이나 고객응대도 무너지는것을 깨닫고선 바빠지면 POS의 클로버온라인오더를 끄거나 주문용 전화기선을 뽑아놓는등의 인위적인 방법으로 1200정도 매상을 일부러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과 삶을 즐겁게 유지하기엔 그 정도가 딱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비싼 임대료, 비싼 가격의 가게를 구입하기위해 융자나 오너캐리 안고가기, 남쓰는 가게…이런 조건이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습니다. 이젠 한정된 음식가격에 치솟는 인건비, 재료비, 유틸러티, 임대료, 관리비 등등으로인해 부부 둘이서만 하던가 가족이랑 하는 스타일말고는 힘들어도 너무 힘듭니다. 남과 다른 컨셉과 창의성을 갖고서 다가가지못할거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스스로 지옥속으로 들어가는격일테니까요
참!…칼있으마님의 말씀처럼. 저희도 처음 시작할때부터 런치스페셜은 안했답니다. 처음엔 몇사람 정도가 묻고했지만,,,없다하니 그냥 나가기도했구요..그런데 그게 끝입니다. 뭐 첨부터 안하길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되었기에 칼있으마님의 말씀에 백퍼 동조합니다. 횡설수설하시는듯 하지만 뼈가 깊은 말씀들을 하시지요 ㅋㅋ
와~우 칼님 최고 씨다, 속이 시원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