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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동자

Author
칼있으마
Date
2025-04-24 08:06
Views
258

찌라시 어느 모퉁이 진자릴망정

한국관련 소식이 자릴 잡고 있는 걸 목격하게 되면

 

다들 안 기뻐하는 이 안 있게 되고

나 또한 다르지 않아 안 관심을 안 갖지 않는데,

 

특히

 

케이푸드......영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직역하잠,

 

한국음식.

 

에선 지면에 시선을 알박기 하곤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정독하다 보니

 

모르면 약인 걸 알면서도

약도 없는 병을 얻어

고급병인냥  그 병을 자알 보살피고 키우다 응급실행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를테면 이런 경우다.

 

김밥.

 

매대에 올리기 무섭게 절찬리에 절판된다고도 하고,

 

뭐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컵밥은 

점심시간엔 줄을 뭐 100마일을 서서 기다려야  겨우 먹어진다고도 하고,

 

김치의 날을 어느 현에선간

행정명령으로 제정한다고도 하고,

 

불고기니 비빔밥이니 뭐니 등등은

학교에서 의무급식을 할 찌도 모른다고도 하고......

 

찌라시의 구석진 진자리에 자리잡은 관련 소식만 놓고 보면

 

인류는 마치 한국음식을 흡입하기 위해

지구에 태어난 유일한 이유인 듯 싶고,

 

한국음식을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복용하는 우린,

 

인류중에서도 초일류 인류라도 된 양

마음의 근육에 힘을 주게 되는데,

 

여기까지.

마음의 근육에 힘을 주고 끝내면 따악 좋으련만,

안 절제 돼.

 

쓰바 왜 꼭 마지막엔 꼭

 

나라걱정

 

을 왜 해.

 

젊은 시절

절대로 꼰대가 돠지 않겠다고

국기에 대곤 굳은 맹세와 다짐, 결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갑자기 어느새 나도 모르게

꼰대들이 걸쳤던 우와기와 쓰봉, 

 

그 슬기로운 패션생활을 향유하고 있는 날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고도 안 고치곤

아하, 꼰대는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되는 거구나.

 

자포자길 하며

 

자동으로 꼰대가 되면

안 병도 병으로 만드는 신비한 기술력이 자동으로 생기는구나.

 

그래서 안 해도 안 누가 뭐라는

괜히 나 혼자 나라걱정을 하게 되는 거구나.

 

무튼,

내가 주로 걸리길 즐겨하는 나라걱정병의 줄기세포를 분해하잠,

 

케이팝이 지구를 달굴 때

 

쑤욱대에 머리~~~~~~~~~

 

우리 것이 좋은겨.

 

는 구글에서조차 사라져가고 있고,

 

케이푸드가

인류를 밥도둑으로 만들고 있을 때

 

고속도롤 달리는 가장 큰 행복, 기쁨 중의 하나, 이유 중의 이유가  바로

 

휴게소에 들려

옆놈 것을 훔쳐 보며

내 것은 최대한 가리며 오줌을 누고 나선

 

물론 입맛따라 오뎅이니 호떡이니......다르겠지만,

 

안 사면 벌금내는 줄 아는

 

호두과자.

 

하나씩은 사야

고속도롤 달린 목적을 달성한 기쁨과 환희를 만끽하고

짭새가 지나가도 안 쪼는

 

한국의 토착민들.

 

이,

 

입춘이니 하지니 단오니 칠석이니 경칩이니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찾아뵙고

또 성묘도 하기 위해 귀성길에 고속도롤 탐

 

당당하게 한봉다리씩 들어야만 했던

호두과자

 

외국의 포식자가 나타나

토종 호두과자를 완전 제껴버리곤

1위로 우뚝 서버린 게 바로

 

'아메리카노'

 

랴 쓰바.

 

내가 바로 이 병을 얻어 보살피고 키우고 있다는 거야.

 

쓰바 병.

 

안 꼰대면 안 신경 쓰고 안 병도 얻을텐데,

 

쓰바병을 전문용어론 꼰대병이락하더라고.

 

무튼,

 

케이푸드가 외국에선

땀 싸며 죽어라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데

 

안에선 외국에서 들어 온 테러집단이

먹권을 잡고서는

토종음식들을 닥치는대로 잡아먹어 씨를 말려가니

 

지금

케이푸드로 마음근육을 키울 때야

아님

테러집단들에게 먹권을 내주고

골다공증에 걸린 나라걱정을 해얄 때야?

 

내실이 중요해 외실이 중요해 둘 다 중요해 안 둘 다 중요해?

 

헷갈려 진짜 나 이 병 얻어 이 글 마치면 소화제 배급받으러 응급실 좀 다녀올라고.

 

무튼,

 

꼰대 말곤

 

엑스세대니 엠즈세대니들이니

또 그들의 미래의 신세대들에게

 

한국언 외국어요,

영어가 국어가 되어가고 있으니,

 

자칫,

한글 개발자를

링컨으로 알 날이 안 얼마 남지 않았을까?

 

더 큰 문젠,

 

꼰대들도 안 꼰대 소릴 들을려면 배워얀다면서

 

그래서 꼰대들도 한국얼 버리고

영어를 배우고 익혀

요즘 시대의 한 일원이 되어얀다며 익힌

 

영어의 기술.

 

윤 어게인.

 

yoon agian

 

사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드의 S 자도 모르는 색휘들이 사드 싸드 한다며 성조기를 들었던

 

사드......S 가 아니라 T

 

THAAD

 

우리 것이 좋다며

외국 테러범인 영얼 응징하기 위해

부러 저렇게 영어에게 테러를 하는 것인지

 

아님

미국을 숭상하며

미국 건 테러리스트라도 좋고

토종을 씨를 말려도 좋다.

 

구시대의 유물인 태극기

 

를 버리고

신세대들과 함께 

성조기를 들자.인지.

 

무튼,

 

남 걱정병만 걱정하다 이제서야 내 병을 발견하고 자가진단을 해 봤더니

 

우리것이 좋은 거라며

우리말을 사랑하고

그래서 배울 수, 충분히 넘치는 머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배척하며

나라를 사랑한다고 마음의 근육을 키우며 살았었는데

 

어젠 꿈에

한글 개발자 세종이 나타나선 날 혼내끼길,

 

"야이놈아,

영부인을 두곤

빠순이는 뭐며 콜걸은 뭐며 접대부는 뭐냐.

내 그리 가르쳤더냐?"

 

혼나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

땀 깨나 싸다 꿈에서 인났는데,

 

그러하오면......여쭸더니 그러시더라고.

 

앞으론 꼬옥 바른 말인

 

성노동자

 

라고 해라. 그러시며 사라지더라고.

.

.

.

.

.

성노동자

 

가 

 

디올로 멱을 감더니

 

걸론

 

성노동자의 욕심.

 

즉, 성욕.이 안 찼는지

6천만원짜리 목걸이를 받았다.

 

의혹이라니.

 

밖에 나가선

헐벗고 굶주리고 병들고 약한 어린 아이들만 골라

화보 촬영하는 소품으로 활용하더니

 

안에서는

저 모든 아이들을 새 아이로 만들고도 남을만큼의 액수인

6천만원짜리.

목걸이 수수라니.

 

쥐뿔 개뿔도 없으면서

일당 2만원에 영혼을 팔고

성조기에 영혼을 팔고

어게인이니 사드니 영어에 영혼을 파는

 

꼰대 중의 꼰대 성조기들아,

 

윤 어게인

사드

 

를 땀싸며 외치는 동안

 

너의 국모

 

성노동자

 

는,

 

6천만원 짜리 목걸이를 휘감고서

 

거울앞에서 씨익!!!

 

쪼개고 있었다는 사실.

 

아느뇨?

 

나가서도 나라 테러

안에서도 나라 테러

 

만 일삼은

 

성노동자

 

를 보면서

 

정녕 그대는

 

왜?

 

분노의 병

 

이 안 얻어지느뇨?

 

안 그럼 넌 역쉬

 

꼰대 중의 꼰대

 

왕꼰대.

 

야.

다음은 누굴 위해 성조길 들건데?

 

김순대?

또철수?

한뚜껑?

홍발정?

 

볼 수록 차암 성조기 들기 따악 좋은 인물들여 이?

 

무튼 얘,

 

꼰대가 될 때 되더라도

 

줴봘 좀

 

성조기 꼰대는 되지말자.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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