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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Author
칼있으마
Date
2025-04-29 08:03
Views
93

사람 사는 것, 곳, 다 거기서 거기라더니

것, 곳엔 동서양이 따로 없으니

그 말이 맞긴 맞는 말인가 보아.

 

은퇴 후 ‘하우스 푸어’로 전락하는 베이비붐 세대…그 원인은?

 

미국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에 따르면

현재 약 7,640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출생)

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은퇴 후 '하우스 푸어(house poor)'로 전락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적 집착으로 '다운사이징' 거부

집에 대한 강한 정서적 애착을 갖게 됐다.

 

참고문헌.

케이씌아를 늬우스 속보 일부 긴급 표절

 

오늘 나 돋보임 어때에? 

.

.

.

.

.

46~64년생들을 두곤 

베이비붐 세대.락 하는 건 동서양을 막론했었구나.

 

음......당시 지구의 슬로건은 

 

'힘 닿는 데까지 낳아보자'

 

였으나

그 따위 별도의 슬로건이 필요치 않던 시대였다 사실은.

 

그 전엔

못 먹어 안 생겨 못 낳아

 

그 후엔

새롭게 지구에 등장하기 시작한 오염이란 신물질로 인하여

개쳇수가 급격히 줄면서 못 낳아

 

전과 후의 그 사이엔

마악 잘 먹기 시작하기 시작했고

안 오염된 시기라서

정말 따악 개쳇수가 왕성하게 번식하고도 남을 환경이 조성되어

 

자동으로 많은 아이들이 탄생하게 된 거지

슬로건관 전혀 무관하달 수 있겠다.

 

46~64 년생 아버지들은 그래서

개체수가 5억이 넘는 마릿술 자랑했고

 

전이나 후난

여러가지 복합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해

개쳇수가 2억도 안 되는 마릿수가 되었으니

 

자동으로 아이가 안 생기는 거지

 

전과 후, 그 사이엔

낳기 싫어도 하기만 하면 직빵인 걸 어떻게 안 낳아.

띨래두 병원 갈 돈이 없으니 그냥 낳은 거지.

 

전과 훈

애를 낳고 싶어서 부러라도 낮밤 안가리고 해대도

개쳇수 부족으로 애가 안 생기는 게 원인이지

 

뭐 요즘엔 안 낳으려 해서 안 낳아 안 는다는 걸

인구절벽의 원인으로 분석들을 하고 있는데

 

아냐아냐아냐.

 

새정부가 들어서면

 

"한국 교실을 다시 콩나물 시루로"

 

란 슬로건으로

인구절벽의 문제점을 재검토 재연구를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

한 번 쏨

5억마리로의 풍성한 개쳇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일 것야.

 

물론 베이비 붐 세대인 넌

행여라도 새 정부의 새 연구에 희망을 품는 꿈도 꾸지마.

 

행여 개쳇술 늘릴라 말어.

뭐 이? 막 이? 막 마늘이니 부추니 물개심이니......헛물 켜지마.

 

넌 아예 씨가 말랐잖아.

 

빠른 포기는 심신 건강을 불러.

 

옥퀘이?~~~

 

무튼,

 

동서양이 같았어.

 

집집집집.

 

내집 마련이 인생의 목표였던 거야.

 

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다고 믿었음이고

그래서 집은

가난한 이들 사이에선 부의 상징의 시발점였고

그래서 형제보담은 또 친구보담은 큰집,

더, 더, 더 큰집으로 이사를 가야만 안 꿀리고

그들을 이겨먹었다는 자만심을 키우기 위해

모든 인생을 집에 바쳤던 거지.

 

오죽하면 그 기쁨이

 

찰 삼 2개월 가요,

결혼을 함 6개월 가요,

집을 삼 1년이 갈까.

 

그런데 일 어쩌나.

 

잠깐, 아주 잠깐였는데 어느새

 

은퇴.

 

를 하라하니 참.

 

그 자만감의 상징였던 집,

자랑하던 큰집이 이젠 골칫덩어리가 될 줄이야.

 

돈 들어 올 구멍은 없고

나갈 구멍만 남아

 

대책이라곤 온리 큰 집을 팔고 집을 쭐여 이살 가야는데

건 또 죽기보다도 싫은 거라.

 

집을 못 쭐이는 이유 중 가장 빅한 이윤

쭐이면 형제친구들 사이에서 꿀린다는 체면 때문이요,

말년에 인생 조지는 줄 알곤 끝까지 집을 붙잡고 있는

 

하우스 푸어.

 

팔아도 시원찮을 말년 개고생을

부러 사서 한다는 베이비붐 세대들.

 

늬우스 속보를 보면서 나도 겁이 덜컥 나더라고.

 

해 집 5 챈 내놨고

99 방이 있는 집 하나만 딸랑, 푸어가 되기로 했어. 

 

무튼,

 

은퇴란 말은

행복과 함께 멀리 있지 않았던 거야.

 

늘 우리와 함께 함였음에도

우리완 전혀 상관 없는 단어라고 알고 있었던 거야.

 

은퇴.

이 얼마나 아름답지 못 한 단어인가.

 

지구의 중심축였던 내가

인류사회에서 사라져줘얄 시기가 다가왔다는 표식같은

 

은퇴.

 

의 쓸쓸함,

그 초라함을 맞이하고 겪어얄, 또 겪고 있을 베이비붐세대들.

 

을 생각하면

 

눈에 고인 눈물이 쏟아질까 하늘을 보아.

.

.

.

.

.

왜 갑작스레 안 반가운

 

은퇴

 

와 집을 들먹이게 됐냐면

이 뉴스와 직결이 되어

오늘 아침은 좀 슬프고 우울해서 그랬어.

 

척을 져도 30년이면 곱고도 미운정이 뼛속까지 배기 마련.

 

가만 보니 미워했던 게 아니라

미운척, 했던 거였더라고.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고 보니 왜 그랬는지 미안하네 괜히.

 

그의 은퇴 소식은

단순히 그만의 은퇴라기 보다는

베이비붐세대들도 그와함께 은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더라고.

 

홍준표.

 

눈물을 글썽이며 정계은퇴 선언을 하는데 참

쓸쓸해 보임이 우리 모습이련가 싶어 쓸쓸하더라고.

 

30년동안 쌓은 인맥만으로도

그들과 한끼씩의 식사를 나눈다고 해도

앞으로 평생을 집에서 한 끼도 안 해도 될만큼 정,재계 인사는 물론

국민과 함께 했던 

 

홍준표.

 

그가 이제 일반 시민으로 돌아가

맘 편하게 살고 싶다 했는데,

 

"정치에 대한 강한 정서적 애착을 갖게 됐다."

 

가 하루아침에 은퇴를 한다고 그 애착 쉬 놓아지려나?

 

당분간은

 

정치푸어

 

가 되어 살 게 뻔하지만

 

하루속이 정치푸어에서 벗어나

정말 칼님같은 

또 너. 와 같은

일반 시민의 행복을 누리며 사시길.

 

또한 건강하시고.

 

그동안 그대가 정치권에 있어줘 즐거웠고 또 행복했습니다.

 

홍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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