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사람 사는 것, 곳, 다 거기서 거기라더니
것, 곳엔 동서양이 따로 없으니
그 말이 맞긴 맞는 말인가 보아.
은퇴 후 ‘하우스 푸어’로 전락하는 베이비붐 세대…그 원인은?
미국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에 따르면
현재 약 7,640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출생)
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은퇴 후 '하우스 푸어(house poor)'로 전락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적 집착으로 '다운사이징' 거부
집에 대한 강한 정서적 애착을 갖게 됐다.
참고문헌.
케이씌아를 늬우스 속보 일부 긴급 표절
오늘 나 돋보임 어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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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4년생들을 두곤
베이비붐 세대.락 하는 건 동서양을 막론했었구나.
음......당시 지구의 슬로건은
'힘 닿는 데까지 낳아보자'
였으나
그 따위 별도의 슬로건이 필요치 않던 시대였다 사실은.
그 전엔
못 먹어 안 생겨 못 낳아
그 후엔
새롭게 지구에 등장하기 시작한 오염이란 신물질로 인하여
개쳇수가 급격히 줄면서 못 낳아
전과 후의 그 사이엔
마악 잘 먹기 시작하기 시작했고
안 오염된 시기라서
정말 따악 개쳇수가 왕성하게 번식하고도 남을 환경이 조성되어
자동으로 많은 아이들이 탄생하게 된 거지
슬로건관 전혀 무관하달 수 있겠다.
46~64 년생 아버지들은 그래서
개체수가 5억이 넘는 마릿술 자랑했고
전이나 후난
여러가지 복합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해
개쳇수가 2억도 안 되는 마릿수가 되었으니
자동으로 아이가 안 생기는 거지
전과 후, 그 사이엔
낳기 싫어도 하기만 하면 직빵인 걸 어떻게 안 낳아.
띨래두 병원 갈 돈이 없으니 그냥 낳은 거지.
전과 훈
애를 낳고 싶어서 부러라도 낮밤 안가리고 해대도
개쳇수 부족으로 애가 안 생기는 게 원인이지
뭐 요즘엔 안 낳으려 해서 안 낳아 안 는다는 걸
인구절벽의 원인으로 분석들을 하고 있는데
아냐아냐아냐.
새정부가 들어서면
"한국 교실을 다시 콩나물 시루로"
란 슬로건으로
인구절벽의 문제점을 재검토 재연구를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
한 번 쏨
5억마리로의 풍성한 개쳇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일 것야.
물론 베이비 붐 세대인 넌
행여라도 새 정부의 새 연구에 희망을 품는 꿈도 꾸지마.
행여 개쳇술 늘릴라 말어.
뭐 이? 막 이? 막 마늘이니 부추니 물개심이니......헛물 켜지마.
넌 아예 씨가 말랐잖아.
빠른 포기는 심신 건강을 불러.
옥퀘이?~~~
무튼,
동서양이 같았어.
집집집집.
내집 마련이 인생의 목표였던 거야.
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다고 믿었음이고
그래서 집은
가난한 이들 사이에선 부의 상징의 시발점였고
그래서 형제보담은 또 친구보담은 큰집,
더, 더, 더 큰집으로 이사를 가야만 안 꿀리고
그들을 이겨먹었다는 자만심을 키우기 위해
모든 인생을 집에 바쳤던 거지.
오죽하면 그 기쁨이
찰 삼 2개월 가요,
결혼을 함 6개월 가요,
집을 삼 1년이 갈까.
그런데 일 어쩌나.
잠깐, 아주 잠깐였는데 어느새
은퇴.
를 하라하니 참.
그 자만감의 상징였던 집,
자랑하던 큰집이 이젠 골칫덩어리가 될 줄이야.
돈 들어 올 구멍은 없고
나갈 구멍만 남아
대책이라곤 온리 큰 집을 팔고 집을 쭐여 이살 가야는데
건 또 죽기보다도 싫은 거라.
집을 못 쭐이는 이유 중 가장 빅한 이윤
쭐이면 형제친구들 사이에서 꿀린다는 체면 때문이요,
말년에 인생 조지는 줄 알곤 끝까지 집을 붙잡고 있는
하우스 푸어.
팔아도 시원찮을 말년 개고생을
부러 사서 한다는 베이비붐 세대들.
늬우스 속보를 보면서 나도 겁이 덜컥 나더라고.
해 집 5 챈 내놨고
99 방이 있는 집 하나만 딸랑, 푸어가 되기로 했어.
무튼,
은퇴란 말은
행복과 함께 멀리 있지 않았던 거야.
늘 우리와 함께 함였음에도
우리완 전혀 상관 없는 단어라고 알고 있었던 거야.
은퇴.
이 얼마나 아름답지 못 한 단어인가.
지구의 중심축였던 내가
인류사회에서 사라져줘얄 시기가 다가왔다는 표식같은
은퇴.
의 쓸쓸함,
그 초라함을 맞이하고 겪어얄, 또 겪고 있을 베이비붐세대들.
을 생각하면
눈에 고인 눈물이 쏟아질까 하늘을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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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작스레 안 반가운
은퇴
와 집을 들먹이게 됐냐면
이 뉴스와 직결이 되어
오늘 아침은 좀 슬프고 우울해서 그랬어.
척을 져도 30년이면 곱고도 미운정이 뼛속까지 배기 마련.
가만 보니 미워했던 게 아니라
미운척, 했던 거였더라고.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고 보니 왜 그랬는지 미안하네 괜히.
그의 은퇴 소식은
단순히 그만의 은퇴라기 보다는
베이비붐세대들도 그와함께 은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더라고.
홍준표.
눈물을 글썽이며 정계은퇴 선언을 하는데 참
쓸쓸해 보임이 우리 모습이련가 싶어 쓸쓸하더라고.
30년동안 쌓은 인맥만으로도
그들과 한끼씩의 식사를 나눈다고 해도
앞으로 평생을 집에서 한 끼도 안 해도 될만큼 정,재계 인사는 물론
국민과 함께 했던
홍준표.
그가 이제 일반 시민으로 돌아가
맘 편하게 살고 싶다 했는데,
"정치에 대한 강한 정서적 애착을 갖게 됐다."
가 하루아침에 은퇴를 한다고 그 애착 쉬 놓아지려나?
당분간은
정치푸어
가 되어 살 게 뻔하지만
하루속이 정치푸어에서 벗어나
정말 칼님같은
또 너. 와 같은
일반 시민의 행복을 누리며 사시길.
또한 건강하시고.
그동안 그대가 정치권에 있어줘 즐거웠고 또 행복했습니다.
홍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