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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tenance 1. 엔진오일 선택

KS Auto 2016.10.19 00:12 조회 수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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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들은 원유에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증류탑에 넣어 끓는점(비등점)의 차를 이용하여 LPG, 가솔린, 등유, 경유, 중유 등을 얻습니다.

 

엔진 오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광유계 엔진 오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광유는 원유 찌꺼기인 아스팔트와 대형 선박의 연료로 주로 쓰이는 벙커C유 사이의 비등점을 갖고 있는 오일입니다. 불순물이 많은 마지막 단계에서 만들어지다 보니 본래의 윤활 성능에 충실한 오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차량의 순정 사양으로 주로 사용되며 보통 3,000 마일 마다 교환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맨밑부분에서 나오는 저급한 오일을 베이스로 만드는 오일이 광유계 엔진 오일입니다.

 

이론적으로 보면 광유의 분자 구조는 불순물이 많아 불완전 구조를 보입니다. 이 불완전 분자 구조가 엔진 내 고열에 노출되면 분자 구조가 깨지게 됩니다. 분자 구조가 깨지게 되면 엔진 오일에서 가장 중요한 점탄성이 깨지면서 물처럼 묽어지게 됩니다.

 

광유계 엔진오일은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합성유는 광유를 좀더 오래 쓰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각종 화합물과 엔진에 좋은 다양한 첨가물로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생산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합성유들의 특징은 광유에 비해 교환주기가 1.5~2배 정도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고온에서의 오랜 노출에도 엔진 오일 고유의 점도를 유지하여 정숙성과 뛰어난 윤활성능을 나타냅니다. 광유에 비해 산화가 느리고 저온,고온에서의 점도 유지 성능이 일정하여 차량 성능을 일정하게 일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제품마다 특화시킨 특징이 있는데 엔진 내부의 슬러지 발생을 최소화시켜 주기도 하고, 연비 향상 또는 출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도 있습니다.

  

엔진오일만으로 차량 특성이 완전히 변하진 않지만, 출고 시 엔진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꼼꼼히 제품을 비교한 후 주행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엔진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행거리가 절대적으로 교환 기준이 되지는 않지만 고rpm이나 고속주행이 많지 않으면 3,000 마일 마다 광유로 교환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정숙성과 엔진 내구성을 중요시한다면 합성유로 꾸준히 관리하시면 차량 내구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