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E-2 status applicants

Andrea 2010.03.26 09:15 조회 수 : 4986

최근 들어
E-2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광고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들을 노리는 광고들이
한동안 좀 뜸한 것 같더니만
왜 요즘 또다시 기지개를 펴는 것일까?

이곳에 와봐야 먹고살 길이 막막한데
자식들 미국물 먹여보겠다는 일념인지
살아생전에 미국땅에서 한 번 살아보겠다는 의지 때문인지
아니면 나이어린 상사 밑에서 일하느니 미국가서 가게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그동안 이들은
한국서 퇴직금과 아파트 매각 자금으로 마련한 달러를 살포하며
엄청난 중노동을 해야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는 이곳 가게들을 마구 사들였다.

이들 덕분에
별볼일 없는 가게들의 가격은 하늘로 치솟아 버렸다.

이들 덕분에
땅 짚고 헤엄치며 갈퀴로 돈을 긁어모아
이 지역 유지 행세를 할 수 있게 된 분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라니

이들 E-2 이주자들이야말로
우리 한인사회를 구제불능의 폭탄사회로 이끌어 간 원흉이라 하겠다.

가게 자체에서 나오는 수익이 별 볼일 없는데
비싼 권리금은 주었으니 끙끙대며 허우적거리다가
후임 E-2 이주자들에게 넘길 궁리나 해야하는 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

한인 경제는 이제 E-2가 E-2를 잡아 먹어야만 연명을 할 수 있게 되었나보다.
자체에서 생성되는 자금이 미약하니 한국산 달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영구화되었나보다.

구석구석 넘치는 한인들 가게.
산골짝까지 파고든 한인들 가게.
한인들끼리 피튀기는 생존경쟁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인 가게주인들에게 있어 최대의 적은 다른 한인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나마 작년에 불황이 닥치는 바람에
이런 엄청난 구조적 문제점들이 다소 해결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었건만.

무엇보다
 E-2 물결이 다소 주춤해진 덕분에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치솟은 가게가격
말되는 수준으로 내려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었는데,

이제 경기가 풀린다는 뉴스 때문인지
환율이 상당히 내려간 덕분인지
아니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인지
E-2 이주자들이 또다시 입질을 한다는 신호가 감지되는 것인가.

왜 갑자기 이들에 대한 호객 광고가 부쩍 늘어가는가?

만일 이들이 다시 몰려드는게 사실이라면
새로운 밥벌이 수단이 개발되지 않은 한인사회에서
별볼일 없는 가게들의 하늘같은 권리금이 말되는 수준으로 내려가는데 차질이 생길텐데....

그렇게 되면
서로 폭탄 돌려가며 겨우겨우 돌리는
한인경제의 허수 현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사라지는 것인데......

자신들이 싸들고 온 달러 털어 넣겠다는데
누가 뭐라 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은 최대한 기다려야 할 시기라는 걸 E-2 희망자들이 깨달아야 할 시점이다.

기다리면 기다릴 수록 가게 가격은 쭉쭉 내려가는 시기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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