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더 브레드 워십’ 탈북자 돕기 콘서트
작성자
강신호
작성일
2018-03-16 13:36
조회
405
중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자녀를 돕기 위한 찬양 콘서트가 오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시애틀, 페더럴웨이, 타코마등지 9개 교회에서 듀오 ‘사랑이야기’<사진>를 초청해 열린다.
"더 브레드 워십"은 CCM 듀오 "사랑이야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은 중국에서 탈북자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아픔과 절망속에 방황하는 3 만 여명의 아이들을 위한 것이다. 이들 3만여명의 아이들은 국적을 가지고는 있지만 어디서도 보호 받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내에서 이방인처럼 소외되어 있다.
듀오 "사랑이야기"의 "더 브레드 워십" 앨범과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아이들의 꿈이 안정적으로 자라갈 수 있는 쉼터마련을 위해 쓰여진다. 이번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18(주일) 오전 11시, 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호목사)
▲3월 21(수) 오후 7시30분,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정광호 목사)
▲3월23(금) 오후 9시, 타코마 연합장로교회(담임 곽호준 목사)
▲3월 25(주일) 오후 1시30분,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
▲3월 25(주일) 오후 4시, 형제교회 UW캠퍼스(담임 정찬길 목사)
▲3월 30(금) 오후 7시30분,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4월 1(주일) 오전 11시, 훼드럴웨이 양문교회(담임 김광훈 목사)
▲4월 1(주일) 오후 4시, 시애틀부활절연합예배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