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미국대학순방 17 - 미연방 상선사관학교 (US Merchant Marine Academy)

작성자
손승호
작성일
2009-02-11 15:23
조회
8755






United States Merchant Marine Academy

     (미상선사관학교)





1.역사적 배경



미연방정부 차원에서 해상 교역업무를 지원하는 교육에 개입하게 된것도 100여년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율리시스 그랜트(Ulysses S. Grant)대통령 행정부 이래로 부터 미국정부는 해양, 상선 업무분야의 교육과 이에 종사할 인재들을 양성하는 일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1943년 미 해양사관학교의 개교를 가능케하였습니다.



미국의 지도를 펴보면 미국은 대표적인 해양국가임을 한눈에 알수 있을 것입니다. 동쪽으로는 대서양, 서쪽으로는 태평양, 남부로는 멕시코만, 그리고 북쪽으로는 여러주가 한데 어울러져 있는 5대호뿐만 아니라 미시시피강과 같은 거대한 강줄기등 수많은 수로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매순간마다 각종 수많은 선박들이 미국내에 있는 수로, 해안선을 항해하며 수출물품들을 선적해서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거나, 미국의 소비자들을 위해서 해외에서 수입하는 물자들을 미국내의 항구에 적하하기 위해 들어오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부에 주로 있는 석유제련소로 원유를 운송하기 위한 유조선들이 서부해안을 돌아 남부해안으로 돌아가는 부단한 물동량의 이주가 일어나고 있는가 하면,  거대한 5대호안에는 광석, 석탄과 각종 천연자원들이 운송되고 있으며, 동부해안에는 완제품을 실은 거대한 컨테이너 선들이, 컬프만 해안선에 놓여져 있는 부두에는 커피원두, 과일, 곡식을 하적하는 컨테이너 선들의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미국 선박회사들이 소유한 미국적선들이 미국 상선의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 상선들이 미국 경제의 동맥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이 전시이거나 국가적 위기 사태에 직면하게 되면 미국 상선들은 육군, 해군, 공군에 이어 제 4군 (Fourth Arm of Defense)이라 불리우는 전선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들 상선들은 미국의 군수물자를 전세계에 나가 있는 미군 부대로 운송하는 일을 합니다. 2번의 세계대전, 월남전, 중동전등을 치루었던 20세기는 미국이 해군력뿐만 아니라 미국적 상선의 중요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미국의 경제력과 안보를 위해서 미국 상선들의 역할분담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미국의 산업과 국방에 필요한 77개의 전략물자의 85%를 외국으로 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세계 인구의 6%밖에 차지하지 않고 있지만, 미국의 구매력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원자제의 1/3을 구입하고 있으며, 이들중 99%가 선박에 의해서 운송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박들은 진공상태에서 홀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해상지원 체제가 갖추어여야 가능합니다. 선박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선박회사, 물품들을 선적하고 하적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진 전용항구, 선박수리를 위한 조선소, 해상관련 변호사, 선박제조회사, 선박수선소, 해양보험업, 해양연구소, 항구와 공장을 이어주는 도로, 운송트럭시스템의 기간산업체제등이 함께 협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모든 운영을 가능케해주는 가장 중요한 자원은 바로 이러한 체제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받은 인재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1874년부터 1936년을 지내오면서 미의회에서는 해상무역업무에 종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각종 장학금, 해상업무 인턴쉽등을 제공해오면서 유능한 해상근무 종사자들을 키우는 일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1934년 여객선 모로 캐슬호(Morro Castle) 가 항해도중 화재가 발생해서 승객중 134명이 사망하는 대사건이 터지자 미의회에서는 연방정부 차원에서 효율적이고 표준된 선원 훈련을 시켜야 하겠다는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36년에는 상선법(Merchant Marine Act)이 통과 되었고 2년후에는 미상선사관학교의 전신인 미상선 생도단이 결성되어 되어 임시 막사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942년 미국내에서는 단일 섬으로는 가장 길고 한인교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롱아일랜드 해안 킹스포인트 (Kings Point)라고 하는 곳에 부지가 선정되었으며 15개월의 공사끝에 1943년 9월 30일 개교하였습니다. 개교식에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가 육군을 위하여 탄생되었으며,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는 해군을 위해 설립된바와 같이 이 상선사관학교는 상선진흥을 위하여 탄생되었읍니다.” 라고 개교연설을 하였습니다.





2. 사관학교로서의 면모



제2차세계대전 기간동안에는 상선사관학교의 정상적인 교과과정을 중단하고 전시체제하에서 미국적의 상선에 승선하여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는 상선 장교 배출에 총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전시에는 2,700명이 등록하였으며 교과과정도 4년과정에서 2년과정을 단축시켜서 해상의 안보를 관할하는 상선장교 들을 배출시키기도 했습니다. 전시동안에도 생도들의 해상근무 훈련은 계속되었으며 생도들은 전세계에 있는 전쟁 위험지역으로 실전에 참여하기도 하여 142명이 전사하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기간은 상선사관학교가 국가의 비상시기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2차대전이 종료되어가면서 해양사관학교는 전시체제에 대비하는 임시 커리큘럼을 탈피하였으며 연방정부 교통부 산하 연방해양청의 관할을 받고 있는 국립대학으로 미드쉽맨(Midshipmen)이라 불리우는 남, 녀 생도들은 해상, 해양교역등에서 반드시 상주해야 하는 사관장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해양교육분야에서는 선두에 자리에 서있는 해양사관학교는 1949년 4년제 일반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수여할 뿐아니라 연방정부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관학교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생도 전원에게 지적인 역량을 높히는 것을 강조할뿐 아니라, 고도의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의무입니다.



특히 4년차인 fourth class 또는 Plebe 라고 불리우는 신입생도들에게는 고교를 마치고 대학환경으로 진입하는 과도기에 있는 만큼 총체적인 의식구조의 변화를 꽤하는 일을 제일 강조합니다. 처음 몇달동안은 새로운 용어를 터득해야 하는 일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인내력을 함양하는 교육을 받게 됩니다. 시간관리와 지극히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능력을 배우게 되는 소위 지옥훈련을 성공리에 통과해야 하기도 합니다.



3년차(third class)라고 불리우는 2학년과 2년차(second class)라고 불리우는 3학년 동안, 모든 생도들은 선상 실습훈련을 받게 되는데, 전세계의 해양 무역루트를 모두 순방하면서, 해상환경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들에 성공적으로 판단을 내려야하는 위기 대처능력을 훈련받게 됩니다.



1년차(first class)인 4학년 생도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상선에 근무해야 하는 해상 장교로서의 전문성을 다지는 섬세함과 리더쉽을 훈련하게 됩니다.





사관학교에 입교한다고 하는 그자체는 대단한 개인적인 희생을 요하지만, 그만큼의 댓가는 있다고 봅니다. 해양사관학교 역시 생도들은 4년간 자신들의 많은 개인 시간을 요하는 교육과 훈련에 바쳐야 하고, 개인의 자유 활동에 많은 부분이 제약을 받지만, 그에 대한 댓가로 졸업후에는 사회 여러분야에서 지도자가 될 뿐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전공을 살려 전문인의 길을 가게 됩니다.



해양사관학교는, 해양공학(Marine Engineering), 해양운송학(Marine Transportation), 인문학(Humanities), 수학/과학 (Mathematics and Science), 해군학 (Naval Science), 체육학(Physical Education and Athletics)등의 6개의 전공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은 생도들이 해양공학과 해양운송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해양공학과 에서는 해양에 관련된 공학, 선박제조 관리뿐만 아니라 해양공학분야에 있어서 해안경비대 엔지니어 자격증 시험에 준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해양운송학과에서는 해양산업 운영과 기술, 운송학, 해양학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졸업생들이 해양산업에서 전문인이 되는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경영학, 법학, 경제학, 운송학, 해양병참, 항구관리, 항해, 상급선원, 해양안전관리등을 배우게 됩니다.





인문학과(Humanities)는 민간대학의 인문학계열과 동일한 교과내용으로 사회와 문화의 발전사를 다루며, 수학/과학학과(Mathematics and Science)는 순수학문에 해당하는 물리학, 화학, 수학들을 공부함으로 고도의 정밀 기술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학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해양학(Naval Science)은 미국이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후, 해군과 민간인 상선들이 함께 공유해오는 학문영역으로, 근대에 들어오면서 부터, 민간인 상선들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주요 원자제와 화물 운송에 치중했다고 한다면, 해군함정들은 미국의 상선들이 안전한 해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을 도모하는 일을 하게 됨으로 전문성이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양사관학교 졸업생들은 해군예비역장교로 남게 되거나, 해군뿐만 아니라 육군, 공군에 현역으로 취역할 수 있습니다. 해양학과의 주된 목표는 졸업하는 생도가 미육군, 공군, 해군에 현역 장교로 임관하거나, 정부기관의 공직자로 활약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체육학과(Physical Education and Athletics)에서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해상 안보요원, 의료기술 교육을 통한 해상에서의 승객, 선원 건강관리등을 다루게 됩니다.





3. 한국동란에서 맹활약



한국동란과 월남전 기간동안에는 부단하게 졸업생들을 배출시켜 이들이 각종 후방 지원부대의 지도자로 활약하게 하였으며, 미국의 최초의 핵추진 상선인 사바나(Savannah)호에 생도들을 승선시켜 선상훈련을 실시하면서 핵개발, 핵활용시대에 대처해나갈 수 있는 해양상선 장교로서의 자질 개발을 하였으며, 1974년 입학사정원칙이 바뀌면서 5개 사관학교중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생도들의 입학을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91년 걸프전 당시, 상선사관학교를 졸업한 현역장교들 뿐만 아니라 생도들은 군용장비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군수물자들을 전선으로, 해상전함등으로 수송하는 후방지원부대의 일뿐만 아니라 Operation Restore Hope 작전의 일환으로 소말리아에 인도적인 차원의 물자들을 전달하는 임무들을 맡아왔습니다.



“명예와 진실됨을 생명으로 여기는 전문장교이자 지도자들을 교육시키고 배출하여, 이들이 군과 해양상선 분야에서 미국의 국방과 경제적인 이익을 도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며, 미국을 효과적으로 하나로 모으는 통합운송시스템 영역에 이바지하게 한다” 는 교육이념을 중시여기는 미해양사관학교는 82에이커 부지로 뉴욕주 롱아일랜드 북부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뉴욕시에서는 북쪽으로 2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 상선사관학교 박물관에는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배가 두개의 명예로운 기록으로 헌정이 되어 있습니다. 미국상선협회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어 있고, 용감한 배 전시실에 '용감한 배' 기념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명예에 전당에 기록된 명예의 선박은 1945년에 건조된 ‘메러디스 빅토리’ 호 입니다.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한국전쟁 기간중 흥남에서 부산까지 3일동안의 항해로 14,000명의 인명을 구출하였던 것입니다. 1960년 미국 정부로 부터 용감한 배 표창과 함께 기념패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950년 12월, 한국의 흥남에서 유엔군의 철수가 한창일 때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 호는 포위하고 있는 적군에 의해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북한 피난민들을 수송하는 일을 도와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대부분의 군대는 이미 철수했고 도시는 적의 포화에 의해 화염에 싸여 있었다. 다가오는 대포 사격과 공습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탈출이 매시간 위태로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트 연료를 가득 실은 메러디스 빅토리 호는 14,000명의 피난민이 승선할 때까지 포화가 쏟아지고 있는 항구에 정박해 있었다.



  마지막으로 흥남을 떠난 배 중 하나인 메러디스 빅토리 호는 음식도, 물도, 의사도, 통역관도 없이 적의 기뢰를 뚫고 3일 간의 항해 끝에 부산에 도착했으며, 항해 도중 몇 명의 아이가 태어났고, 승선한 피난민들 중 사망자는 전혀 없었다. 세계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상구조의 하나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용기, 지략, 투철한 승무원 정신, 선장과 상급선원, 승무원들의 팀웍은 '메러디스 빅토리 호'라는 이름의 배를 용감한 배의 상징으로 영원히 남게 했다.” 고 하는 참으로 고맙고 감명스러운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후에 수도사가 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이었던 ‘메리너스 라루’ 수도사는 1956년 성 베네딕도 수도회 뉴튼수도원에서 이렇게 겸손하게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때때로 그 항해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작은 배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태울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한 사람도 잃지 않고 그 끝없는 위험들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해 크리스마스에 황량하고 차가운 한국의 바다 위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제 배의 키를 잡고 계셨다는 명확하고 틀림없는 메시지가 저에게 옵니다.”



메리너스 라루 수도사의 미국정부 표창 수여식에서의 연설문을 읽어보면 해양사관학교가 지향하는 해상사관생도의 정신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원들이 바다에 나가면서 배우는 최초의 격언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할 경우, 도와 주라는 것입니다. 배와 배가 운반하는 모든 것의 안전은 바로 이 원칙에 달려 있습니다. 이 원칙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라는 성경구절의 핵심이라고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흥남에서 이 원칙을 따라 상급선원들과 승무원들 모두가 보여 준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 미국인으로서 그리고 승무원으로서의 이상과 의무에 대한 그들의 헌신은 탁월했으며 또 모범적이었습니다.” 라고 말을 잇고 있습니다.



마리너스 수도사는 1955년에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을지무공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선장, 승무원, 선원 모두는 1958년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단체표창을 받았습니다. 당시 대통령 단체 표창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의 인도주의적인 희생과 실천에 대하여 감사하였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위험한 바다를 지나 3일 동안의 항해 후 메러디스 빅토리 호가 부산에 도착한 것은 이 인도주의적인 위업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사건이었으며, 실천하는 기독교 신앙의 모범으로 한국인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4. 진학정보



상선사관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원자격을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원자역으로는 입학하는 해 7월 1일까지 17세이상 25세 미만, 미국시민권자, 미해군예비역, 해양상선예비역 장교가 되기 위한 체력, 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신원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연방상, 하원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건전한 도덕성을 유지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는 상선사관학교가 규정하고 있는 학력과 체력, 의료측정 요건에 부합한지에 대한 심사를 받게 됩니다. 학력평가에서는 고교에서 적어도 16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중에서 영어는 4학점, 수학은 3학점, 물리학이나 화학에서 1학점은 기본적으로 반드시 이수해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 고교 4년간의 과정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과목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많은 학점을 이수했거나, 공부한 학생들은 유리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학교성적표와 SAT I 이나 ACT 와 같은 표준시험 성적을 포함한 모든 제반서류는 12학년때 3월 1일까지 접수 마감이 되어야 하고 적어도 5월 1일까지 입학허가 결정여부를 통보받게 됩니다. SAT I 영어 독해 성적은 최저 510점, 수학은 560점 이상을 요하며, 영어 작문시험은 입학사정에 반영된다기 보다는 입학한 뒤 상선사관학교에서 코스 선정시 평가자료로 사용됩니다.



상선사관생도들은 연방정부로 부터 4년간의 수업료, 기숙사, 교재값등 전부를 무상지원 받게 되지만, 의무적으로 갖출 것을 요하지 않는 개인 활동에 필요한 제반경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현제와 미래에 해양운송뿐만 아니라 육상운송체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해상산업의 지도자를 육성하는 미국의 자랑인 해양사관학교에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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