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들리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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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회에 걸쳐 영어 단어 읽는 법을 올린다.
한국에서 온 이민 1세 성인은
머리엔 한국 음이 들어있고 입엔 한국말이 젖어 있어
여기서 자란 사람들같이 영어 말을 쉬 배울 수가 없다.
그런데 더욱 문제는 영어 단어를 각종기기를 통해 얻어진 음을 통해
배우다 보니 더욱 어렵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 자료는 한국의 영어 학원 강사용 학습자료로 쓰이고 있음.
이민자는 뭐니 뭐니 해도 영어 말이 자유로워야 한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댓글을 주면 설명을 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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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들리게 읽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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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이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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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떻게 배우나?
모국어는 말 배우고 말을 통해 글을 배우지만
영어는 일상에 쓰지 않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글을 통해 말을 배운다.
해서 영어 첫 걸음은 알파벳을 보고 쓰면서
선생이나 발음기기를 통한 음을 듣고 따라 하다가
다음은 간단한 문장읽기를 하면서 점차 문법 등 깊이 있는 단계로 배우게 된다.
말은 귀로 들어온 음이 뇌에 저장되었다가 입으로 나가는 것,
저장된 것이 없으면 말이 안 되고 들을 때 마다 흔들리면 저장이 안 된다.
말을 쉽고 바르게 배우는 길은 자신의 발음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영어 “말” 은 기본적으로 알고 배워야 할 첫째가
[단어]는 정확한 음절의 구분으로 강세와 장, 단이 생명이고
[문장]은 단어들의 적절한 억양으로 전체의 음조를 지키는 것이다.
다음은 발음법과 발성법을 알아야 한다.
어떤 단어가 어떤 때 그런 음이 나오는 가를 [발음법]으로 보면
어떻게 하면 원음같이 그 음을 만들어 내는 가는 [발성법] 으로 본다.
여기서 둘 다 잘 알면 좋지만 발음법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이런 기본 없는 듣기만으로 이런 현상이 생겼다.
영어 사학 비 세계 제1위, 영어구사력 세계 제27위!
영어 말을 배우기 위해선 원어민 선생도 좋지만
설혹 발음이 좋지 않아도 발음법 설명이 되는 한국인 선생을 100% 강추 한다.
영어는 외국어, 성인은 한국 음이 뇌에 깊이 베여있어 여러 가지로 어렵다.
아무리 발음이 좋아도 100% 원음을 낼 수도 없지만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발음이 다소 어눌해도 전혀 상관없다!
나의 첫 마디에 그들이 알아듣게 하고,
그들의 첫 마디에 내가 알아듣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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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
제 1 부 : 영어 발음 기초 이론
제 2 부 : 발음법 설명
제 3 부 : 영어 발음부호표 및 해설
제 4 부 : 영어 발음부호와 한글 토의 학습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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