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039)
Part One < Step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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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by :
I can't stop this car!
I've lost control!
운전사 :
나는 차를 세울 수 가 없어요!
제동장치가 말을 안 들어요!
Passenger :
For heaven's sake! Turn off the meter!
승객 :
아무쪼록! 미터나 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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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단어]
con.trol /kən.tróul/[컨. 트(어)로울 ́]
n. 지배(력); 관리, 통제 v. 제어[억제]하다, 제한[조절]하다.
sake /seik/[새잌]
n. 위함, 이익, 목적, 원인
heav.en /hév.ǝn/[햏ㅂ ́. 언]
n. (종종 pl.) 하늘, 천공(天空)(sky) (H-) 신, 하느님, 천국, 극락
# me.ter /mí:t.ər/[미잍 ́. 어(어)ㄹ]로 읽자. (x) [미터]
't' 는 모음 사이에서 앞 모음에 강세가 오면,
음절을 무시하고 강세가 있는 음절의 받침으로 붙여 발음한다.
예 : meter는 me.ter로 음절이 구분되어 있지만 발음은 /mí:.tər/[미이 ́.터(어)ㄹ]가
아닌 /mí:t.ər/[미잍 ́.어(어)ㄹ]로 읽는다. 이것이 미국식 원음이다.
영어도 영국식 영어만 고집해서 익히면 미식 음은 잘 안 들릴 수 있지만
미식 음 위주로 공부를 하면 영어권에선 다 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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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Two Step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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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
나 차를 세울 수 가 없어요!
제동장치가 말을 안 들어요!
Cabby :
I can't stop this car!
I've lost control!
승객 :
아무쪼록! 미터나 꺼요!
Passenger :
For heaven's sake!
Turn off the 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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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어떤 비행기가 항공 중에,
엔진 4개 모두가 하나씩 고장이 날 때 마다
‘고장이 났지만 늦게라도 우린 목적지에 갈 수 있다.’고
비행사가 방송을 하다가
마지막 엔진인 네 개째가 꺼지니까
‘네 번째 엔진이 고장이 났지만 늦게라도 우린 목적지에 갈 수 있다.’
고 방송을 했다.
방송을 들은 승객 중 한 사람이 이렇게 투덜댔지요.
“젠장! 난, 약속에 이미 늦었어,
그런데 온 종일 공중에 떠 있게 생겼네.” 라고 ---
--아니, 비행기가 무슨 고무풍선인가?
풍선도 바람이 빠지면 떨어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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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格言) 한마디>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이번 인생보다 더 우둔해지리라......
– 나딘 스테어(미국 작가 / Nadine St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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