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근로자들 모두 앞으로 유급 육아, 병가 휴직 받을 수 있게될 것으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3-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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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시애틀 시 관계자들은 앞으로 유급 육아, 병가 휴직 기간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회 의원 로레나 곤잘레즈( Lorena González) 는 화요일 이같은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 시애틀의 모든 근로자들에게 최대 26주 까지 출생, 입양, 혹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병가를 유급으로 받을 수 있게 해준다.
- 유급 휴가시 일주일 당 최개 1천 달러 까지 혹은 임금의 100 퍼센트 (둘 중 더 낮은 것) 을 받을 수 있다.
- 병가는 최대 12주 까지 받을 수 있다.
- 유급 휴가의 지급은 고용주와 근로자들에게서 거둬진 수익금으로 충당한다.
- 자영업자들의 경우도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할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주당이 제시한 새로운 유급 육아, 병가 휴가는 최대 26주 까지이며, 공화당이 제시한 유급 휴가의 버전은 2013년 까지 최대 12주 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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