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대장암일 수 있는 징후들
치명적일 수 있는 암은 그 상태가 심해지기 전에 우리몸에 여러가지 신호를 보내기 마련이다. 과거 노인들에게 주로 나타났던 대장암은 현대에는 20대에서 30대들 사이에서도 발병되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의 발견이 빨라지고 그 치료도 예후도 좋아졌지만 비만한 젊은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면서 대장암의 발병도 더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기적인 의료 검진도 충분하게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은 미국에서 3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이며 그 치사율도 암중 2 번째로 높다. 때문에 일찔 발견할 수록 완치율이 높다.
아래 6가지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1. 출혈
대장암을 나타내는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출혈이다. 혈변을 본다거나, 배변 시 휴지에 피가 묻어나온다거나 할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피는 대변과 함께 섞여 있을 수도 있고, 변기 내에 피가 보이기도 한다.
2. 철분 결핍 빈혈
대장암 덩어리에서 출혈이 시작되면 그로인해 인체내 철분의 결핍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철분이 결핍되는 것을 실질적으로 느끼기는 어려운 수 있지만 정기 혈액 검사 결과 철분이 낮게 나올 경우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3. 복통
암 종양은 체내의 순환을 막거나 혹은 체내 부분을 찢을 수 있어 그로인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은근하게 배가 아프거나 혹은 간헐적으로 날카로운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이같은 현상은 배변물이 몸 밖으로 제대로 빠져나갈 수 없다는 현상을 나타낼 수 있다. 이로인해 미식거림 혹은 구토 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
4. 변의 굵기가 얇아지는 현상
평소 보다 변의 굵기가 많이 얇아졌을 경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5. 배변 욕구는 있스나 실질적으로 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은 계속 나지만 막상 화장실에 가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경우, 직장에 생긴 종양 때문일 수 있다.
6.이유 없는 체중 감소
이유 없는 체중 감소의 경우 암의 종류와 관계 없이 주의해야 할 주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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