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이 가장 많은 지역은?
시애틀은 미 전역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중 대부분이 많은 세입자들이 감당할 수 없는 높은 금액의 아파트들이라 그게 문제다. Yardi Matrix 와 Property Shark 가 만든 블로그에 의하면 시애틀에서 약 3 곳이 미 전역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이 많은 지역 50곳 안에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과 2016년 사이 시애틀 지역에는 총 8,643 채의 아파트 건물이 새로 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지역별 신축 아파트 건물 수다.
• 12. Broadway: 3,496 new apartment units
• 16. South Lake Union: 2,838 new apartment units
• 27. Belltown: 2,309 new apartment units
지난 2010년과 2016년 사이 다운타운 시애틀 지역에는 총 4만 5천 건의 새로운 직업이 창출되었다. 테크 산업의 부흥과 더불어 테크 종사자들의 임금 역시 크게 인상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때문에 다운타운에서 살던 사람들은 더이상 높은 렌트비를 감당할 수 없어 외곽 지역인 타코마, 브레머턴과 벨링햄 등지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질높은 환경의 장소를 찾는 이른바 라이프스타일 렌터들 혹은 렌터 바이 초이스 들이 있는가 하면, 생존형 렌터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지역별 고임금과 저임금 렌터들의 분포내용이다.
• Broadway
중에서 고 수입: 36 percent
중에서 저 수입: 54 percent
생존형: 10 percent
• South Lake Union
중에서 고 수입: 79 percent
중에서 저 수입: 18 percent
생존형: 3 percent
• Belltown
중에서 고 수입: 86 percent
중에서 저 수입: 8 percent
생존형: 6 percent
시애틀 지역의 렌트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2016년 벨타운과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역의 렌트비는 시애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지역의 평균 렌트비는 원 베드룸의 경우 $1,575-1,690, 투 베드룸의 경우 $2,034-2,290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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