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워싱턴 주 보험료 인상 폭 클것으로 보여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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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11-03 11:22
조회
333
2018년 11월 1일 건강 보험 가입이 시작되었다. 올해 건강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전년 대비 보험료가 큰 폭으로 인상된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건강 보험을 회사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올해 크게 인상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약 3십 3만명의 워싱턴 주민들이 회사에서 의료보험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개인이 의료보험을 가입할 경우 월 평균 지급해야 할 보험료는 약 430 달러 정도였다. 하지만 이 금액은 올해 크게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보험료를 약 20 퍼센트 정도 인상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험료의 인상을 가장 크게 받게될 사람들은 중산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산층의 경우 정부의 어떠한 보조도 받을 없기 때문에 지급해야할 보험료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워싱턴 주민들은 이미 크게 인상된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높은 렌트비를 지급하고 있어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여기에 의료 보험료까지 크게 인상되면 이들의 삶에 큰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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