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에 유입되는 웨이즈(Waze) 카풀 서비스
라이프 스타일
라이프 스타일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8-03-21 00:15
조회
367
화요일 카풀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왔다. 카풀링 전용 앱인 웨이즈(Waze) 가 워싱턴 주에도 도입 되었기 때문이다.
평소 카풀을 해 HOV 차선 이용을 희망했던 사람들은 함께 차를 나눠탈 사람들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웨이즈 앱을 이용하게 되면 카풀을 원하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카풀 파트너들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웨이즈 앱을 통해 운전자과 승객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출퇴근을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앱에서 찾은 유사 지역 카풀 대상자들의 정보는 페이스 북 이나 링트인 등을 통해서 알라보거나 앱에서 제공된 대리 전화번호로 연락을 취해 카풀 대상으로 적합한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웨이즈 카풀은 마일당 54 센트의 요금을 부과한다. 일단 충분한 카풀 이용자들이 가입을 하게 되면 고정적으로 카풀을 할 두 세 명정도의 가입자 들과 연결되게 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해당 앱은 현재 이스라엘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해당 앱은 중 장거리를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웨이즈 측은 밝혔다.
ⓒ Copyright 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