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집을 판매하려면 4만 3천 달러 소요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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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8-03-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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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시애틀에서 집을 파는데 드는 비용이 평균 4만 3천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스테이징을 하고, 청소를 하는 등 여타 다양한 비용들을 포함하면 예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높은 집 판매 비용은 처음으로 집을 판매하는 집주인 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액수일 수 밖에 없다. 약 78 퍼센트의 주택 판매자들은 집을 판매하기 전에 적어도 한가지의 집안 레노베이션 공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 단장에 드는 공사 비용은 기본적인 청소, 앞마당 정돈 등이 약 $6,460 정도 소요되고 집 판매를 마감하는데 까지 $37,095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은 미 전역에서 4번째로 부동산 판매시 드는 비용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시애틀만 유일하게도 부동산 수익에 대한 세금도 지불해야 한다. 또한 부동산 판매자는 부동산 업자의 커미션과 부동산 판매 세금까지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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