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바쁜 한국생활에 비교하면 시애틀 생활은 정말 참 단조로운것 같습니다. 이런 단조로운 생활이 좋게느껴질때도 있지만 가끔은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어 하이킹과 주변 산책을 즐기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도 혹시 시애틀 생활에 좀더 활력을 가지고 싶다면 아래 장소들을 돌아다녀 보세요, 기분이 가벼워져서 넘 좋습니다.

 

   1. University of Washington Botanic Gardens

       U.W Botanic Gardens은 크게 유니온 베이(Union Bay) 남쪽에 위치한 Washington Park Arboretum(워싱턴공원 수목원)과 북쪽에 위치한 Urban Horticulture Center(도시원예센터)로 둘러싸여 있어요. 두군데 모두를 Univ. of Washington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인데 이곳은 빌딩숲으로 가득찬 다운타운 한복판에 자연 그데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연구관찰하고, 복원하며 사람들에게 잠시 나마 쉼터를 제공할려는 곳인듯 합니다. 수만여종의 관목, 식물들과 함께 호흡하며, 아름답고 고요하게 흐르는 Lake Union 을 따라 오늘 하루를 내려놓고, 또 다른 내일을 향해 걷고, 달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Center for Urban Horticulture

           : 3501 NE 41st St, Seattle, WA 98105

        - Washington Park Arboretum

           : 2300 Arboretum Dr E, Seattle, WA 98112

        어느쪽에나 주차할 수 있으며, 두곳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산책가능해요, 하지만 지역이 워낙   

크기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거리도 생각해야 할듯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른 일정으로 2곳을 나누어 산책해 보는 것도 좋을듯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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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워드파크(Seward Park)

          시애틀과 머서아일랜드(Mercer Island) 사이에 반도처럼 뚝 뛰어나온 공원이 하나 있는데 바로 Seaward Park 입니다. 이공원은 Lake Washington에 둘러싸여 있으며, Lake를 따라 트레일을 원으로 한바퀴 돌다보면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올수 있는 형태인데요, 저 멀리 시애틀 다운다운, 머서아일랜드/벨뷰지역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 좋은 날엔  올림피아, 케스케이드산맥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이곳은 특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으며, 주차장이 넓고 가족, 친구, 그룹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갖추어져 있어요.

- 위치 : 5902 Lake Washington Blvd. S, Seattle, WA 98118  

 

seawar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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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커클랜드 호숫가(Kirkland Lake)

       수마일에 달하는 레이크 워싱턴 워터프론트를 따라 걸으면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어 조용하게 산책하기에 좋았답니다. 커릴론 포인트(Carilion Point)에서 시작, 북쪽으로 마시 파크(Marsh Park)로 걸어가면서 호수의 풍경와 곳곳의 조각품들도 구경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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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디스커버리 파크(Discovery Park)

        시애틀 근교에 위치하여 바닷가를 따라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인데요, 남쪽 주차장에서 시작, 풀잎이 바닷바람에 물결치는 초원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해변가로 내려가게도 되어있아요. 가다보면 등대가 보이고 퓨젯 사운드의 올림픽산의 탁트인 경관도 눈에 들어와 너무 눈을 시원하게 정화시켜 주는듯 합니다. 경사가 완만한 3마일 코스의 루프 트레일을 이용하면 상당한 운동이 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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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시애틀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며, 여러분의 건강도 챙기시고 활력을 찾아보세요, 우리 산책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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